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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악기연구소 [National Instruments Laboratory]

상세 정보 표
분야 장르별체계관리 > 음악 > 공통 > 기악
9분류 조직
집필자 천현식
시기1968년 10월~현재
정의
악기의 연구와 제작을 책임지고 있는 내각 문화성 산하 악기연구소이다.
용례/관용구
김정일동지께서 평양대극장에서 국립악기연구소에서 새로 만든 악기들을 보시면서 악기에 대한 연구사업을 잘하여 좋은 악기들을 더 많이 만들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조선예술』1996년 5호.
규모와 구성
내각 문화성 산하의 악기공업관리국에 속해 있다.
내용
문화성 산하 악기공업관리국에서 악기의 연구와 제작을 책임지고 있는 악기연구소이다.
국립악기연구소(2013년 현재 소장 김영철)는 1950~1960년대의 악기개량 성과를 이어받아 1960년대 후반인 1968년 10월에 발족해서 악기연구를 주도해 왔다. 2011년 7월에는 이전의 부문별 악기사업의 문제점에 따라 악기들의 ‘기안∙설계∙제작’ 및 ‘관리운영을 총체적으로 지도, 기획하기 위해 문화성에 악기공업관리국을 만들었다. 이후 국립악기연구소는 악기공업관리국에 악기관리국 등과 함께 구성되었다.
국립악기연구소는 악기 전반의 개량 사업과 함께 민족악기(국악기)의 개량사업도 주도해왔다. 발족 직후부터 개량악기들을 연구, 개발, 전시해왔고, 최근인 2013년에도 ‘제7차 평양악기전시회’에 개량악기를 포함한 악기 개량의 성과를 전시했다. 이 밖의 악기연구소로는 중앙악기연구소가 확인된다.
관련어 악기공업관리국, 악기공장, 중앙악기연구소
참고자료 『조선예술』, 3호, 루계399호, 1990.
『조선예술』, 5호, 루계473호, 1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