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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락영 [Kim Rakyŏ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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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인물별체계관리 > 공연 > 무용가
9분류
인물
집필자
김채원
출생일
1935년 9월 10일
사망일
생존
출생지
평안북도 운산군
정의
북한의 무용배우, 안무가, 교육자, 인민배우로 최승희의 1대 제자이다.
내용
1949년에 평양 제8중학교를 졸업하고 국립무용연구소에서 전문 무용교육을 받았다. 1951년에는 중앙농민극단의 무용배우, 1952년 무용극장의 배우로, 1958년 국립무용극장 안무가, 1965년 국립가무단의 안무가를 역임했으며, 1973년부터 피바다가극단과 만수대예술단의 안무가로 있었고, 1992년부터는 평양음악무용대학에서 안무 이론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그는 쌍무 <분배 받은 기쁨>(1960)을 창작하여 안무가의 재능을 인정받기 시작했으며, 다음 해인 1961년에는 민속무용 <삼인무>를 창작하여 북한을 대표하는 안무가로서 위치를 확고히 했다. 이 작품은 김정일이 제시한 민속무용 발굴과 개작 완성에 대한 문제를 구현한 작품으로, ‘주체를 세우고 민족적 특성이 훌륭하게 구현된 북한의 민속무용을 대표하는 본보기적 작품’으로 평가되었다.
이후 4대 혁명무용의 하나인 군무 <조국의 진달래>(1971)를 비롯해 북한 깃발을 상징한 군무 <삼색 춤>(1978) 등을 창작해 현대무용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였다. 또한 전설 무용 <금강 선녀>(1971), 민속무용 <북춤>, 현대적 군무 <남녘의 청년들>(1988) 등을 비롯해 혁명가극과 음악무용서사시에 삽입되는 무용 소품을 다수 창작하여 주체적인 무용예술의 확립에 크게 기여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민배우, 국기훈장 제1급, 노력훈장 등 많은 훈장과 상을 수상했다.
관련어
최승희
,
평양음악무용대학
,
노력훈장
,
국립무용연구소
관련연구(남)
전영선, 『북한을 움직이는 문학예술인들』, 서울: 역락, 2004.
김채원, 『최승희 춤:계승과 변용』, 서울: 민속원, 2008.
참고자료
사회과학원 편, 『문학예술대사전(DVD)』, 평양: 사회과학원, 2006.
김채원, 『최승희 춤:계승과 변용』, 서울: 민속원, 2008.
전영선, 『북한을 움직이는 문학예술인들』, 서울: 역락, 2004.
이미지
김락영
김락영
이미지명 : 김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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