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 검색 결과 바로가기
사전소개
사업자 소개
집필자 소개
연구진 소개
게시판
공지사항
자료실
기타
검색안내
저작권정책
키워드 검색 검색영역 시작
검색어
상세검색버튼
상세검색영역 시작
키워드검색
용어
AND
OR
시기
AND
OR
내용
AND
OR
9분류
전체
개념
시설
인물
작품
조직
행사
매체
문건
기타
취소
동의어검색
검색어
※ 용어에 대응하는 관련어, 동의어, 대응어를 체계적으로 표시하여 서로간의 관계 확인이 가능합니다.
취소
디렉토리 검색
가나다 색인
검색 결과 영역
HOME > 디렉토리 서비스 >
가나다색인
이전
다음
A+
A-
인쇄
생활과 무대
상세 정보 표
분야
장르별체계관리 > 공연
9분류
작품
집필자
김정수
시기
1956년
제작자
황철, 최승희, 김완우, 김기덕, 박경화, 김일영, 쓰따니슬라브쓰끼
정의
이 책은 연극, 음악, 미술, 곡예(교예) 등 각계의 전문가가 모여서 무대 예술인들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결의하고 그 창작방향을 발표한 것이다.
내용
목차
무대예술인들의 당면 과업
애국주의적 사상 교양자로서의 연극 예술의 사회인식적 기능을 더욱 제고시키자 (황철)
무용 예술의 가일층의 발전을 위하여 (최승희)
성악 예술의 사상 예술성을 더욱 제고시키자 (김완우)
음악 예술(기악) 분야에서 반사실주의적 경향들과의 투쟁을 더욱 강화하자 (김기덕)
곡예 예술의 높은 발전을 위하여 (박경화)
무대 미술의 발전을 위하여 (김일영)
생활과 무대
체험의 예술 《재현의 연기》 (쓰따니슬라브쓰끼)
내용
이 책은 김일성과 당이 각 회의에서 어떠한 결정을 내렸고 그에 따라 예술인들이 어떻게 실천에 옮겼는지를 알 수 있게 한다. 각계의 인사가 모였지만 합의되는 것은 예술이 교양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며, 예술의 사회 인식적 기능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후 예술인들은 해방 이후부터 1955년까지 각 분야가 공연한 작품을 간략히 설명한다. 연극과 무대미술 분야가 따로 기술되어 있는데 이 시기 무대에 관한 정보는 거의 발견하기 어려우므로 김일영의 글은 북한의 무대미술을 엿볼 수 있게 하는 중요한 자료이다. 또한 전체 글에서 연극과 관련된 글이 3편 실린 것을 보면, 당시 북한 예술에서 연극의 위상이 가장 높았음이 짐작된다. 특히 『생활과 무대』에서 각 연극인들이 벌린 토론은 당시 북한 연극의 실상을 구체적으로 파악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태을민 동무가 담당한 ”다싸예브“역에 있어서도 좀 카르카춰된 면은 있으나 내면 세계에서 깊이 체험하는 연기였기 때문에 그 카르카춰는 기본적인 성격을 살리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었다. 이외에도 공훈 배우 박 영신동무와 박 제행 동무의 연기도 좋았다. 특히 박제행 동무의 연기는 나에게 큰 교훈을 주었다. 년로한 박 제행 동무의 연기는 젊은 연기자에 못지않는 정열로써 끝까지 무대에서 진지한 연기를 보여 준데서 크게 감동받았다”(104쪽).
관련자료(북)
국립출판사, 『생활과 무대』, 평양: 국립출판사, 1956.
참고자료
국립출판사, 『생활과 무대』, 평양: 국립출판사, 1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