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문학예술의 몇가지 문제에 대하여: 작가, 예술가들과 한 담화 [ON SOME QUESTIONS ARISING IN OUR LITERATURE AND ART: Talk with Writers and Artists.]
상세 정보 표
| 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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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분류 |
문건 |
| 집필자 |
전영선 |
| 시기 | 1951년 6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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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자 | 김일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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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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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이 1951년 6월 30일에 작가, 예술가들과한 담화로 작가, 예술가들이 작품을 통해 인민대중의 애국심을 보여주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 문건이다.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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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이 작가, 예술인들에게 창작 방향을 지시한 문건이다. 김일성이 이 문건에서 강조한 것은 작가, 예술인들은 작품을 통해 인민대중의 숭고한 애국심을 보여주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김일성이 언급한 애국심은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 자기 조국의 강토와 역사와 문화에 대한 끝없는 사랑이며, 자기 고향과 고향 사람들에 대한 애착심, 자기의 부모처자에 대한 애정으로 규정하였다. 작가, 예술인들은 추상적이며, 무미건조한 구조를 나열해서는 안 된다. 작가, 예술인들은 현실에 있는 산사람들의 사상과 감정, 생활을 통하여 인민대중의 숭고한 애국심을 구체적으로 형상해야 구체성과 진실성을 갖는다는 것이다. 또한 문학예술 분야에서는 과거의 유산을 계승 발전시키는 동시에 소련이나 중국을 비롯하여 다른 나라의 우수하고 선진적인 문화예술을 학습하여 민족문화를 더욱 발전시키고 풍부하게 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