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혁명가들은 조선을 잘 알아야 한다: 조선인민혁명군 정치간부 및 정치교원들앞에서 한 연설 [THE KOREAN REVOLUTIONARIES MUST KNOW KOREA WELL: Speech Addressed to the Political Cadres and Political Instructors of the Korean People's Revolutionary Army. ]
상세 정보 표
| 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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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분류 |
문건 |
| 집필자 |
전영선 |
| 시기 | 1943년 9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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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자 | 김일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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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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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이 1943년 9월 15일에 조선인민혁명군 정치간부 및 정치교원들 앞에서 한 연설문이다.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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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이 해방을 앞두고 조국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 문건이다. 자기 조국과 인민대중에 대하여 잘 알아야 애국자, 공산주의자로서의 임무를 훌륭히 수행할 수 있으며 혁명을 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 민족은 오래 전부터 철을 생산하기 시작하였으며, 세계 역사에 빛나는 훌륭한 문화를 이룩해 왔다는 것이다. 선조들이 이룩한 과학문화의 전통을 잘 알고 귀중하게 여겨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공산주의자들이 선조들이 이룩한 과학문화의 전통에 대하여 잘 알고 귀중히 여길 줄 알아야만 해방된 조국에서 진정으로 인민대중에게 복무할 수 있으며, 새로운 사회 건설에 이바지하는 과학을 발전시킬 수 있고, 사회주의적인 민족문화를 건설할 수 있다는 것이다. 새로운 민족문화는 없는 자리에서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라 조상전래의 민족문화의 우수한 전통을 비판적으로 계승발전시키는 과정에서 건설되기 때문에 새로운 사회주의민족문화를 건설하기 위해서도 ‘민족문화의 우수한 전통을 잘 알고 그것을 비판적으로 분석 평가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