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적문학예술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하여: 전국문화예술인열성자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낸 서한
상세 정보 표
| 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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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분류 |
문건 |
| 집필자 |
전영선 |
| 시기 | 1981년 3월 3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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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자 | 김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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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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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이 1981년 3월 31일에 전국문화예술인열성자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낸 서한문이다.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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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은 당의 영도 하에 ‘불후의 고전적 명작’을 영화와 가극, 연극과 소설로 옮기는 사업이 잘 이루어졌다고 평가하면서 혁명예술의 성과를 이어 나갈 것을 강조하였다. 당의 영도 하에 혁명예술이 성과적으로 다양한 장르로 재창작 된 ‘《피바다》식혁명가극’과 ‘《성황당》식혁명연극’의 새로운 본보기가 만들어 졌다는 것이다. 김정일은 1970년대는 ‘문화예술의 대전성기’였다고 평가하면서, 지속적인 혁명문학예술 창작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혁명적 문학예술은 사람들을 공산주의적 인간으로 키우는 수단으로 의미가 있다. 항일혁명투쟁 시기에 이룩된 혁명적 문학예술 전통은 문학예술의 역사적 뿌리며, 문학예술 발전의 초석으로서 의미가 있다는 것이다. 작가, 예술인들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대담하게 사업을 하여서 새롭고 특색 있는 작품을 창작하고, 적극적으로 대외 예술 활동도 널리 벌려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