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중문화사업 강화를 위하여: 북조선로동당 중앙상무위원회 제48차 회의 결정서
상세 정보 표
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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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분류 |
문건 |
집필자 |
전영선 |
시기 | 1947년 11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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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자 | 북조선로동당 중앙상무위원회 |
-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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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 11월 10일에 있었던 군중문화 사업 관련 북조선로동당 중앙상무위원회 제48차 회의 결정서이다.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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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 10월 27일 문화인부장회의에서 제의한 군중문화 사업에 대한 북조선로동당 중앙상무위원회 결정서로서 군중문화 사업에 대한 평가와 사업 방향을 결정한 문서이다. 북조선로동당 중앙상무위원회에서는 ‘해방후 민주개혁을 통해 민주주의 개혁이 어느 정도 자리 잡았지만 아직도 낙후한 생활습관이 남아 있다고 하면서, 인민생활을 높일 것’을 주문하였다.
마을마다 형성되어 있는 문화구락부를 활성화 해야한다는 것이 핵심이었다. 간판만 걸어놓지 말고 구체적인 사업이 할 수 있도록 지도관리해야 한다는 것이다. 문화예술 사업과 함께 군중문화 사업의 핵심이 문맹퇴치 사업에도 적극 나설 것을 요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