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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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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장르별체계관리 > 매체 > 월간 > 영화
9분류
매체
집필자
오양열
시기
1957년 7월 ~ 1968년 3월, 1984년 4월 ~ 1997년 10월
제작자
문학예술종합출판사
정의
조선영화인동맹중앙위원회 기관지로, 1957년 창간하여 1997년 폐간된 북한의 영화 분야 월간지이다.
내용
『조선영화』의 판형은 4x6배판(B5배판)으로, 분량은 초기에는 50면, 1970년대에는 120면 내외였으나, 이후 80면 정도로 발행되었다.
이 잡지는 영화인들에게 당의 문예정책과 영화부문에 제시한 과제를 알려주는 일, 영화인들의 공산주의 교양사업을 하는 일, 영화제작분야 종사자들의 실무 및 기술수준을 제고시키는 일, 영화인 속에 당의 요구를 충실히 수행하는 인물을 선정, 이 인물을 모범으로 내세워 일반화시키는 일, 영화제작 또는 상영에서 잘못된 점을 비판하고 시정하도록 유도하는 일 등을 그 임무로 하고 있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 의하면 내용은 대부분 평론과 새로 제작된 영화해설 및 사진, 연기와 제작에 필요한 각종 강좌 및 자료, 그리고 동유럽과 쿠바 등 공산권 영화계 소식 등이었으며, 이밖에 필요에 따라 당정책 관련 논설 등이 게재되었다. 새로 제작된 영화에 대한 해설과 사진에는 평균 10∼15면이 할당되었다.
1957년 7월 20일 창간(조선예술출판사 발행)
1958년 4호부터 조선예술사에서 발행
1962년부터 조선문학예술총동맹출판사에서 발행
1968년 3호까지 나오고 폐간, 종합예술잡지 『조선예술』에 통합
1984년 4호부터 문예출판사(1992년 3월부터 문학예술출판사) 속간
1997년 10호까지 나오고 폐간, 종합예술잡지 『조선예술』에 통합
사진과 함께 우수영화 시나리오, 새 영화, 일반상식 등을 매달 80쪽 분량으로 소개해 온『조선영화』는 1997년 10호를 마지막으로 폐간되었다. 폐간 당시는 이른바 ‘고난의 행군’ 시기로 북한의 종이 사정이 매우 심각한 상황이어서, 일부 탈북자들의 말을 인용하여 종이 부족으로 인해 폐간되었을 것이라는 추측성 보도가 있었다(『연합뉴스』, 2002년 1월 2일 참조).
이후 영화 분야 기사는 종합예술잡지인 『조선예술』에 게재되고 있는데, 1956년 창간된 『조선예술』은 당초 연극과 무용 부문 잡지였으나, 1960년대 말 『조선영화』와 함께 『조선미술』, 『조선음악』을 통합하면서 종합예술잡지로서의 모양새를 갖추고 있다.
관련자료(북)
사회과학원 편, 『문학예술대사전(DVD)』, 평양: 사회과학출판사, 2006.
참고자료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성남: 한국학중앙연구원, 1991.
『연합뉴스』, 2002년 1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