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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민군 해군협주단 [Korean People's Navy Ensemble]

상세 정보 표
분야 장르별체계관리 > 음악 > 공통 > 공통
9분류 조직
집필자 오양열
정의
조선인민군 해군사령부 직속 종합예술단으로, 군부대 내 행사에서 ‘화선식’ 예술 선전과 선동을 위한 공연을 담당한다.
내용
2003년 5월 13일 김정일 관람 하에, 혼성합창<우리 장군님 제일이야>, 남성중창<조국의 바다 지켜 전대 앞으로>, 여성6중창<2월은 봄입니다>, 여성민요독창과 방창<군민아리랑>, 대화시<위대한 선군의 항해길>, <잊지 못할 초도의 항해길>, 실화선동이야기<무재봉의 영웅해병들처럼>, 무용<최후의 결전>, <구호문헌을 지켜낸 해병들>, 시와 합창<조국의 바다 지켜 영생하리라> 등 다양한 형식의 작품을 공연했다.
2009년 1월 김정일 관람 하에 공군사령부협주단과 합동공연을 진행했다. 여성4중창<장군님은 병사들과 함께 계시네>, 대화시<잊지 못할 초도의 항해길>, 혼성2중창과 방창<군민아리랑>, 남성독창<장군님 가까이엔 병사가 산다네>, 무용<구호문헌을 지켜낸 해병들>, 혼성소합창<오늘의 7년대 되리라>등 주로 최고통치자와 군대와의 연대감을 표현한 작품들을 공연했다.
2009년 12월 27일에는 김정일 관람 하에 ‘헌법절’ 기념 단독공연을 진행했는데, 노래<장군님과 해병들>, 무용<출항의 아침> 등과 함께 당시 후계자로 내정된 김정은을 찬양하는 노래인 남성중창<돌파하라 최첨단을>을 공연했다.
2010년 8월 22일에도 김정일 관람 하에 군 예술단체들인 공훈국가합창단, 조선인민군협주단, 조선인민군군악단, 해군사령부협주단, 공군사령부협주단이 합동으로 음악무용대공연 ‘선군승리 천만리’를 공연했다. 혼성대합창<김일성 원수께 드리는 노래>, <김정일 장군의 노래>, 여성8중창과 혼성방창<돌파하라 최첨단을>, 어은금 병창과 혼성방창<어디에 계십니까 그리운 장군님> 등 김일성 3대 우상화 가요와 군상무용과 혼성합창<당중앙을 목숨으로 사수하자>, 혼성2중창과 혼성합창<내가 지켜선 조국> 등 체제보위에 관한 작품들을 공연했다.
2011년 3월 13일 김정일 관람 하에 단독공연을 진행하여, 혼성합창<최고사령관기 올렷>, 여성2중창과 남성4중창<우리 군대 우리 인민>, 시낭송<친어버이의 당부>, 어은금 병창<매혹과 흠모>, 타프춤(스탭댄스)<조국의 바다를 지킨 기쁨 안고>, 무용<바다의 결사대>, 시와 합창<오늘의 7연대 되리라> 등 다양한 작품들을 공연했다. 이 공연은 2011년도 음악적 성과의 하나로 선정되었다.
2011년 8월 6일 원산시 갈마극장에서 북한을 방문 중인 중국인민해방군 해군 훈련함선 편대성원들을 초대하여 단독공연을 진행했다. 3월 13일에 공연한 연목(레퍼토리)인 혼성합창, 타프춤, 무용과 함께 중국노래인<공산당이 없으면 새 중국도 없다>, <노래하자 나의 조국>, <바다는 나의 고향> 등을 공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