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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은 선언한다 [Pyongyang Declares]

상세 정보 표
분야 장르별체계관리 > 문학 > 소설 > 총서형식 장편소설
9분류 작품
집필자 김은정
시기1997년
제작자리종렬
정의
<평양은 선언한다>는 총서 “불멸의 향도” 4권이다.
용례/관용구
장편소설(<평양은 선언한다>)은 사회주의가 좌절되고 자본주의가 복귀되는 정치적 대혼란이 일어나던 1980년대 하반기와 1990년대초의 격변하는 사회력사적 시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문학예술대사전(DVD)』, 2006.
내용
<평양은 선언한다>는 1997년에 창작된 리종렬의 장편소설이다. 소설은 1980년대 말부터 1990년대 초까지를 시대적 배경으로 동구사회주의권 개혁바람에 맞선 사회주의 재생 운동의 일환인 ‘평양선언’을 주요 소재로 삼아 사회주의 승리를 그리고 있다.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소련을 비롯한 동유럽 사회주의 국가들의 개혁과 개편이 절정에 이른다. 이러한 사태를 두고 많은 사람들이 사회주의의 전도에 대하여 깊은 우려를 표시하지만 소련의 붕괴까지는 예상하지 못한다. 그러나 김정일은 개편의 우경기회주의적 본질을 파악하고 사회주의 원칙을 고수함에 대한 전당적 강연을 진행한다. 김정일은 한 제철련합기업소 지배인이 용광로의 대보수 기일을 앞당겨 철 생산에 막대한 지장을 준 사실을 보고 받고 그를 지도한다. 한편 동창회에 참가하려 모스크바에 간 국제노동운동사 전문가 류수진은 개혁으로 요동치는 소련의 현실을 직접 목격하고 자신의 수정주의적 오류를 반성하는 편지를 김정일에게 보낸다. 돌아온 류수진은 국제문제연구소 부소장이 된다. 소련이 붕괴하자 김정일은 모든 선전선동수단을 총동원하여 ‘우리식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생활력을 옹호하고 ‘수정주의’를 경계하는 일에 전력을 다한다. 그는 1992년 새해 벽두에 「사회주의건설의 역사적 교훈과 우리 당의 총 노선」이라는 노작을 발표하고 김일성 탄생 80돌 경축행사를 계기로 사회주의 재건운동을 구상한다. 그리하여 그해 4월 평양선언이 채택된다.
이 작품은 1990년 사회주의 국가의 붕괴에 대한 북한의 불안과 이를 대처하기 위해 김정일이 고군분투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 소설은 사회주의 국가와 소련의 붕괴를 바라보는 북한의 시선과 불안 그리고 내부의 동요가 잘 그려져 있으며, 이에 대한 타개책으로 평양선언을 통해 사회주의가 승리했다고 믿는 북한의 노선과 정책이 잘 반영되어 있다.
북한은 이 소설이 “사회주의 위업을 빛낸 김정일의 불멸의 업적을 형상화하고 있어 예술적 품위”가 있다고 평하고 있다.
관련어 4.15문학창작단, 리종렬
대응어 불멸의 력사 총서
동의어 불멸의 향도 총서
관련연구(남) 김은정, 「수령형상문학론: 총서 “불멸의 력사”와 “불멸의 향도”를 중심으로」, 북한연구학회 편, 『북한의 언어와 문학』, 서울: 경인문화사, 2006.
관련자료(북) 리종렬, 『평양은 선언한다』, 평양: 문학예술종합출판사, 1997 .
참고자료 김은정, 「수령형상문학론: 총서 “불멸의 력사”와 “불멸의 향도”를 중심으로」, 북한연구학회 편, 『북한의 언어와 문학』, 서울: 경인문화사, 2006.
사회과학원 편, 『문학예술대사전(DVD)』, 평양: 사회과학출판사,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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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은 선언한다

이미지명 : 평양은 선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