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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석공예창작사 [Jewelry Craft Company]

상세 정보 표
분야 장르별체계관리 > 미술
9분류 조직
집필자 안미옥
시기1984년 6월
소재지평양
정의
중앙보석공예창작사는 사회주의체제 경쟁과 도시미화·외화·관광 등을 목적으로 한 소규모 기관이었지만,이후에는 보석·돌· 나무와 같은 천연재료를 이용해 창작한 공예작품들을 외화벌이에 활용하는 미술공예창작기관이다.
정의
중앙보석공예창작사는 사회주의체제 경쟁과 도시미화·외화·관광 등을 목적으로 한 소규모 기관이었지만, 이후에는 보석·돌·나무와 같은 천연재료를 이용해 창작한 공예작품들을 외화벌이에 활용하는 미술공예창작기관이다.
내용
1984년 6월에 설립된 중앙보석공예창작사는 희귀 공예재료 발굴에 중점을 두고, 여기에 필요한 돌과 목재 등 천연재료를 이용한 조선화, 유화, 보석화, 만년화를 비롯한 회화작품들의 제작을 비롯해 돌공예(석공예), 목공예, 금속공예, 유리공예 등으로 다양하게 창작활동을 하는 창작사이다. 대외적으로 보석과 공예의 우월성을 알리고 외화를 벌어들이려는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이후, 지방의 각 도마다에도 보석공예창작사를 설립하였다. 여기에는 미술대학이나 예술대학을 졸업한 창작가들과 함께 세공기술을 담당하고 있는 노동자들도 많다.
보석공예창작사는 조선화, 유화, 보석화, 만년화를 비롯한 각종 공예품들을 제작한다. 귀물함, 백옥, 연옥 목걸이, 동물형상 공예품들은 국내뿐만 아니라 유럽이나 중국 등지에서 개최한 전시회를 통해 판매하거나 수출하기도 하였다.
보석공예 창작가들은 고도의 기술을 요구하는 세공화에서 공예 고유의 정교하고 섬세한 특징을 살릴 뿐만 아니라, 재질의 부식과 퇴색을 막는 연구도 계속하고 있다. 또한 그림장식기법, 상감장식기법, 쪽무늬장식기법 등 다양한 회화장식기법들을 이용하여 인간생활과 결부된 풍경이나 꽃, 동식물을 형상한 공예품들을 많이 창작하였다. 북한에서 생산되는 재료를 활용하여 각종 공예품을 만들어 온 중앙보석공예창작사는 재료의 배합에 의한 장식적 효과, 회화적 수법과 공예적 수법의 유기적 결합 등으로 창작의 다양성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민족의 감성과 미풍양속의 체취를 창작의 기본목적으로 삼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북한의 근대미술 형식 중에서 공예품은 외화벌이나 수출 품목일 뿐만 아니라 돌, 유리, 목재 특유의 성질을 이용한 공예 형식으로, 새로운 효과를 내고, 재료의 보존수법들을 연구하는 데 의의가 큰 창작기관이다. 중앙보석공예창작사는 전통적인 공예기법들을 계승 발전시키고 새로운 장식기법, 세공기법들을 개발하여 회화적 색깔과 무늬를 조화롭게 통일시키고 시대적 기호와 정서에 맞는 작품들을 연구, 디자인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내용
1984년 6월에 설립된 중앙보석공예창작사는 희귀 공예재료 발굴에 중점을 두고, 여기에 필요한 돌과 목재 등 천연재료를 이용한 조선화, 유화, 보석화, 만년화를 비롯한 회화작품들의 제작을 비롯해 돌공예(석공예), 목공예, 금속공예, 유리공예 등으로 다양하게 창작활동을 하는 창작사이다. 대외적으로 보석과 공예의 우월성을 알리고 외화를 벌어들이려는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이후, 지방의 각 도마다에도 보석공예창작사를 설립하였다. 여기에는 미술대학이나 예술대학을 졸업한 창작가들과 함께 세공기술을 담당하고 있는 노동자들도 많다.
보석공예창작사는 조선화, 유화, 보석화, 만년화를 비롯한 각종 공예품들을 제작한다. 귀물함, 백옥, 연옥 목걸이, 동물형상 공예품들은 국내뿐만 아니라 유럽이나 중국 등지에서 개최한 전시회를 통해 판매하거나 수출하기도 하였다.
보석공예 창작가들은 고도의 기술을 요구하는 세공화에서 공예 고유의 정교하고 섬세한 특징을 살릴 뿐만 아니라, 재질의 부식과 퇴색을 막는 연구도 계속하고 있다. 또한 그림장식기법, 상감장식기법, 쪽무늬장식기법 등 다양한 회화장식기법들을 이용하여 인간생활과 결부된 풍경이나 꽃, 동식물을 형상한 공예품들을 많이 창작하였다. 북한에서 생산되는 재료를 활용하여 각종 공예품을 만들어 온 중앙보석공예창작사는 재료의 배합에 의한 장식적 효과, 회화적 수법과 공예적 수법의 유기적 결합 등으로 창작의 다양성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민족의 감성과 미풍양속의 체취를 창작의 기본목적으로 삼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북한의 근대미술 형식 중에서 공예품은 외화벌이나 수출 품목일 뿐만 아니라 돌, 유리, 목재 특유의 성질을 이용한 공예 형식으로, 새로운 효과를 내고, 재료의 보존수법들을 연구하는 데 의의가 큰 창작기관이다. 중앙보석공예창작사는 전통적인 공예기법들을 계승 발전시키고 새로운 장식기법, 세공기법들을 개발하여 회화적 색깔과 무늬를 조화롭게 통일시키고 시대적 기호와 정서에 맞는 작품들을 연구, 디자인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미지

중앙보석공예창작사

이미지명 : 중앙보석공예창작사

중앙보석공예창작사

이미지명 : 중앙보석공예창작사

중앙보석공예창작사2

이미지명 : 중앙보석공예창작사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