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의 노래 [Song of the Eastern Sea]
상세 정보 표
| 분야 |
장르별체계관리 > 영상 > 영화 > 예술영화 |
| 9분류 |
작품 |
| 집필자 |
이명자 |
| 시기 | 200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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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자 | 장영복 연출, 조선예술영화촬영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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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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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시작된 북한의 귀국사업의 배경과 재일조선인 문제를 보여주는 예술영화(극영화)이다.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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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조선인 사회에서 분단을 각인시킨 북한의 귀국사업과 관련해 한덕수 조총련 의장의 활동과 재일조선인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영화이다.
일본에서 온갖 민족적 멸시와 차별을 받으며 살아오던 주인공 한덕수를 비롯한 재일동포들의 애환을 보여주며 이들이 해외 공민이라는 이름을 받자 이에 대해 가해진 총련 탄압 문제, 그리고 이들이 왜 귀국선에 결국 탈 수밖에 없었는지에 대한 문제들을 보여준다.
북한계의 조총련과 남한계의 민단으로 분열된 계기이자 재일조선인 사회에 분단을 각인시킨 1959년 귀국사업을 북한의 관점에서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