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련가 [Sonnet to Unification]
상세 정보 표
분야 |
장르별체계관리 > 문학 > 소설 > 장편소설 |
9분류 |
작품 |
집필자 |
김성수 |
시기 | 200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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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자 | 남대현 |
-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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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련가>는 비전향 장기수의 북한 정착기를 다룬 남대현의 장편소설이다.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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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출신 소설가 남대현의 장편소설 <통일련가>는 2000년에 동료 62명과 함께 북송된 비전향장기수 고광인을 실제 주인공으로 삼은 실화소설이다. 전북 고창 출신인 장기수가 빨치산 투쟁을 하다가 체포된 뒤 전향을 거부한 채 33년간 옥살이를 하고 풀려났다가 북으로 가 정착하는 파란만장한 과정을 그렸다. 소설은 작가의 분신으로 짐작되는 소설가 ‘현’이 잡지사 기자 ‘은옥경’과 함께 ‘고광 선생’을 인터뷰하는 현재 이야기와 고 선생이 들려주는 과거 사연이 교차되면서 서술된다. 내용은 고광과 빨찌산 여대원 윤희애와의 사랑을 축으로 하여 시작되어 30년이 넘는 수형생활과 신학대학 교수 류인석과의 교류, 그리고 송환 이후 평양의 청년출판사 여기자 은옥경과의 만남으로 정리된다. 소설 속에서 은옥경은 고 선생의 인품과 이념적 순결성에 매료돼 그와 결혼하기에 이른다. 실제로 고광인씨는 2005년 당시 자신을 취재했던 여성 소설가 정은옥과 결혼해서 평양에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