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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 [Kim Sanghun]
상세 정보 표
분야
인물별체계관리 > 문학 > 시인
9분류
인물
집필자
김성수
출생일
1919년 7월 10일
사망일
1987년 3월 10일
출생지
경남 거창
정의
김상훈은 월북 시인이자 고전 번역가이다.
용례/관용구
김상훈은 다년간의 현지에서의 체험에 기초하여 현실주제시작품들을 창작하였다. 『문학예술대사전(DVD)』, 2006.
내용
경상남도 거창의 부농 출신 시인으로 중동중학, 연희전문학교를 다녔다. 연전 수료 직전 징용으로 끌려가 원산에서 선반공으로 일하였다. 해방 직후 조선문학가동맹에 가담하였고, 잡지 『민중조선』의 편집을 담당했다. 해방기의 격동상을 <맹서>(1945), <시위행렬>(1945), <장렬(葬列)>(1946), <전원애화(田園哀話)>(1946), <아버지 창(窓) 앞에서>(1946), <어머니>(1946) 등에 담았다. 이병철(李秉哲), 박산운(朴山雲), 유진오(兪鎭五) 등과의 공저 『전위시인집』(1946), 시집 『대열(隊列)』(1947)을 내놓아 문명을 떨쳤다. 해방기 변혁 주체의 시적 형상화라는 시인의 궁극적 지향은 서사시 양식에 대한 관심으로 나타나 서사시 <가족>(1948)을 쓰기도 하였다. 월북 후 잡지 『문화전선』에서 일하다가 6.25전쟁 때 의용군으로 참전하여 <나의 노래여 불길이 되라>(1950), <소년 빨치산>(1951) 등을 썼다. 1953년 남로당 계열 숙청 당시 림화와의 교분 때문에 10년 동안 협동농장으로 하방되었다. 현지체험의 경험을 살린 <단야공의 노래>(1959), <안해의 기대 앞에서>(1960)를 썼다. 1962년 문단에 복귀한 후 수령 송가 <위대한 수령님께 삼가 드리는 노래>(1965), <2월의 송가>(1975), 남한을 비판하고 통일을 염원한 <어머니에 대한 생각>(1980), <한마디 말>(1987) 등을 써서 입지를 다졌다. 말년에는 고전문학편찬위원회에서 중국고전시집 등 한문 고전을 번역하는 작업에 참여하여 1985년에 『한시집』 번역본을 냈다. 사후 시집 『흙』(1991)이 나왔다.
동의어
金尙勳
,
문화전선
관련연구(남)
이기성, 「건국의 파토스와 고백의 시쓰기: 해방기 김상훈의 시 세계」, 『한국근대문학연구』, 제5집 2호, 2004.
관련자료(북)
사회과학원 편, 『문학예술대사전(DVD)』, 평양: 사회과학원, 2006.
이미지
김상훈
이미지명 : 김상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