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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숙 [Kim Kwangsuk]

상세 정보 표
분야 인물별체계관리 > 음악 > 공통 > 성악가
9분류 인물
집필자 김수현
출생일1968년
사망일생존
출생지미상
정의
현 모란봉악단이 계승했다는 보천보전자악단(1985년~2008년)의 독창가수로, 리종오(단장)가 편곡한 <천리마 달린다> 등을 불렀다.
내용
김광숙은 평양학생소년예술단으로 1983년 일본을 방문했고, 평양인흥고등중학교를 졸업한 후 평양청년예술단 성악배우로 활동하다 1986년에 보천보전자악단에 입단하였다.
1988년 2월 20세의 나이로 공훈배우 칭호를 받았으며 1992년에 인민배우가 되었다. 남편은 이 악단의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인 전권이다. 1991년 9월 13일부터 10월 20일까지 보천보전자악단의 일원으로 일본 전국을 순회하며 공연했다. 그의 주요 레퍼토리는 김일성과 김정일을 흠모하는 송가적인 작품들과 북한 주민들의 민족적 긍지와 자부심을 노래한 것들이 많다. 대표곡으로는 <빛나라 정일봉>, <아버지의 축복>, <생이란 무엇인가>, <새별>, <내 삶이 꽃 펴난 곳> 등이 있다.
북한의 대표적 독창가수인 그녀는 “맑고 은구슬 같은 목청의 고음가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관련어 보천보전자악단, 공훈배우, 인민배우, 전권
관련자료(북) 『실황록화 김광숙독창회1-2』, 평양: 목란비데오, 1995.
참고자료 전영선, 『북한을 움직이는 문학예술인들』, 서울: 역락, 2004.

이미지

김광숙

이미지명 : 김광숙

김광숙2

이미지명 : 김광숙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