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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섭 [Kim Kwangsop]
상세 정보 표
분야
인물별체계관리 > 문학 > 시인
9분류
인물
집필자
김성수
출생일
미상
사망일
미상
출생지
함경북도 추정
정의
김광섭은 <감자현물세>(1947)로 유명한 북한의 시인이다.
용례/관용구
김광섭의 <감자현물세>(1947년) 등은 모두 다 토지개혁 이후 우리나라 농촌에 새로 전개된 행복한 생활풍경을 그리면서 농민들의 새 생활에 대한 긍정과 찬양의 빠뽀스로 충만되여 있다. 『조선문학통사 하』,1959
내용
함북 출신 시인으로 자세한 생애는 알려져 있지 않다. 함경북도 신유선 탄광 직장신문 『고열탄』 주필 등을 지냈다. 1947년 조소친선을 주제로 한 시 <붉은 별>로 등단하여 토지개혁의 기쁨을 노래한 시 <감자현물세>(1947)로 유명세를 얻었다. 6.25 전쟁에 참전한 후 농업협동조합의 공동경작을 고무하는 시 <풀베기>(1954)를 썼다. 1955년 1월 함경북도 신유선 탄광으로 현지파견되어, 처음에는 직장신문 주필 일을 했으나 1956년 말부터 탄광 막장 광부로 노동하였다. 당시 경험을 바탕으로 <비결>(1957), <더 많은 석탄을 캐오>(1958), <나는 애숭이 탄부>(1959) 등을 썼다. 1959년 전업 시인으로 복귀하여 항일혁명투쟁을 찬양한 <붉은 샘물>(1959), 수령 찬가 <황철나무>(1959), 탄광 체험과 수령 찬가를 결합한 <막장에 태양이 솟았다>(1960) 등을 썼다.
대표작 <감자현물세>(1947)에서 출발한 사회주의 농촌체제에 대한 구구절절한 자부심과 실감이 광부 생활 이후 수령 찬양으로 수렴됨을 보여준다. 시집으로『갱도의 노래』(1963)가 있다.
관련어
감자현물세
관련자료(북)
조선작가동맹출판사 편, 『조선문학통사 하』, 평양: 조선작가동맹출판사, 1959.
참고자료
『문학신문』, 1958년 5월 29일.
『문학신문』, 1963년 9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