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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수 [Chong Chisu]
상세 정보 표
분야
인물별체계관리 > 공연 > 무용가
9분류
인물
집필자
김채원
출생일
미상
사망일
미상
출생지
미상
정의
월북 무용가로, 남과 북에서 러시아발레를 수용하는 데 공헌했다.
내용
일본에서 발레를 배우고 귀국한 후 한국 발레의 선구자 1세대로 한동인 등과 활동했다.
1945년 9월 조선무용건설본부의 발기인으로 참여했으며, 10월에는 전국순회공연을 가졌다.
1946년 3월 진수방과 함께 국제극장에서 신춘 무용발표회를 통해 한국에 러시아 정통 발레를 선보였다.
1946년 6월 조선문화단체총연맹 산하 조선무용예술협회 발레부 수석 임원으로 선임되었고, 8월에는 국도극장에서 창립공연을 가졌는데 이때 <화랑>을 발표했으나 협회는 곧바로 해산했다.
직후에 한국 최초의 전문 발레단인 <서울 바레단>이 창설되어 10월에 중앙극장에서 창단공연을 가졌다. 이때 한동인 등과 함께 <레 실피드>공연에 함께 했다.
이후 함귀봉의 <조선교육무용연구소>설립에도 협조했으나 6.25 전쟁을 전후해 월북한다.
정지수는 평양에 <정지수무용연구소>를 개설하여 활동하가다 1948년부터 국립예술극장 무용단으로 편입되어 활동한 것으로 추정된다.
주요 작품으로는 무용극 <애국자들>, <농악무>, <들꽃>(1949), <당의 영예를 위하여>(1956)가 있다. 주로 현대발레에 기본을 둔 무용극으로 러시아발레를 섭취하는데 공헌하였다.
관련어
최승희
,
정지수 무용연구소
,
발레
관련연구(남)
편집부, 『춤 지성』, 서울: 늘품, 2006.
참고자료
『조선중앙년감 1950』, 평양: 조선중앙통신사, 1950.
김경애·김채현·이종호, 『우리무용 100년』, 서울: 현암사,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