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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목관악기 [national woodwind-instru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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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장르별체계관리 > 음악 > 민족음악 > 이론
9분류
개념
집필자
노동은
정의
참대 또는 나무를 재료로 제작한 민족관악기로서 죽관악기이다.
기원
기원전 만년 전에 나발과 같이 나무속을 파서 만든 악기가 울산 반구대 암각화에 새겨져 있고, 기원전 2천년부터 나타나는 청동기시대의 악기로서 길이 17cm에 손가락 구멍을 낸 뼈피리가 함북 선봉군 서포항 유적에서 출토된 바 있다. 그리고 기원전 4세기 무렵부터 철기시대의 민족관악기로 대각·쌍구대각·소각·장적·횡적·소·소라패·의자적·생황·소피리·대피리·도피피리 등이 고분이나 그 벽화에서 확인되는 것으로 보아 민족관악기로서 죽관악기의 역사는 만년 전부터 풍부하게 있어 왔다.
변천
단소·저대·피리·퉁소·생황 등은 참대로 만든 관악기로서 관내의 공기를 진동시켜 소리를 내므로 죽관악기이다. 개량 죽관악기는 재료로 자단, 흑단, 박달나무 등에다 쇠붙이로 만든 여러 가지 누르개를 장치하고 있지만, 북한은 편의상 죽관악기로 부른다. 죽관악기들은 독주와 중주, 그리고 민족관현악 합주에 쓰이며 배합관현악에서 민족적 특성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악기이다.
내용
민족목관악기 분류는 발음원리인 악기의 혀(黃황 또는 舌설), 곧 리드(reed)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구분한다. 리드가 있다면 유황(有簧)악기, 리드가 없다면 무황(無簧)악기로 나눈다. 유황악기 피리와 새납은 아주 얇은 대나무 두 장을 겹쳐서 만든 겹서(double reed)를 끼워 사용한다. 무황악기는 단소·저대(남한은 젓대 또는 대금)·퉁소·생황·훈 등이 있다. 북한은 단소와 저대를 개량하여 단소속악기로 단소와 고음단소, 저대속악기로 고음저대·중음저대 그리고 저대가 있다. 그리고 새납과 피리를 개량하여 장새납과 대피리 및 저피리를 만들었다. 단소와 저대속은 맑은 음색과 풍부한 기교적 표현이 가능하므로 독주악기와 민족관현악 및 배합관현악에 쓰이고 있다. 장새납과 대피리·저피리 또한 독주와 중주 및 합주에 쓰인다.
동의어
죽관악기
관련자료(북)
백과사전출판사 편, 『조선대백과사전 10』, 평양: 백과사전출판사, 1999.
참고자료
과학백과사전종합출판사 편, 『문학예술사전 하』, 평양: 과학백과사전종합출판사, 1993.
이미지
민족목관악기
이미지명 : 민족목관악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