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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민군국가공훈합창단 [Korean People's Army Merited State Chorus ]
상세 정보 표
분야
장르별체계관리 > 음악 > 공통 > 공통
9분류
조직
집필자
노동은
시기
1947년
정의
북한의 남성 합창단으로, 음악과 무용을 비롯한 무대예술작품을 전문으로 공연하는 종합예술단으로 인민군대 안의 중앙예술단체이다.
규모와 구성
조선인민군협주단 조직체계 안에 조선인민군국가공훈합창단이 독립적으로 편제되어 있다. 조선인민군협주단은 단장이 총괄하고 예술부(부단장)와 관리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예술부는 창작창조과 조직 속에 창작실·지휘자실·작가실·관현악단, 합창과 내의 국가공훈합창단과 남성중창조·안무실·무용단·연극부·미술실·조명실이 편제되어 있다. 조선인민군국가공훈합창단은 조선인민군협주단을 대표하는 동시에 국가를 대표하는 150명으로 구성된 남성합창단이다.
내용
연혁
1947년 2월 22일 ‘조선인민군협주단’ 창단 시 그 하부조직으로 설치되었다.
1992년 2월 ‘공훈’ 칭호를 받아 ‘조선인민군협주단 공훈합창단’으로 활동하였다.
1998년 12월 전문합창단으로 독립하여 ‘조선인민군공훈합창단’이 되었다.
2004년 ‘국가’라는 명칭이 추가되어 ‘조선인민군공훈국가합창단’으로 불리다가 2007년부터 ‘공훈국가합창단’으로 불리고 있다.
공훈국가합창단은 남성으로 조직된 합창단으로 북한을 대표하는 합창단이다. 공식명칭은 ‘조선인민군공훈국가합창단’이다. 조선인민군협주단 내에 독립단체로 편제되어 있다. 평양 모란봉구역에 있는 공연장 겸 행사장인 4.25문화회관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조선인민군협주단은 1972년 1월 조선인민군연극단과 통합되어 음악·무용·연극 그리고 교예를 공연하였다. 2.16과 같은 경축공연과 외국 국방관계 인사들 대상의 외사공연, 그리고 행사공연과 일반공연, 경제선동 등의 활동을 한다. 국가공훈합창단은 원래 조선인민군협주단을 대표하는 120여 명의 남성합창단이었다. 이 합창단은 1992년 2월에 국가로부터 ‘공훈합창단’이라는 칭호를 받아 ‘조선인민군협주단공훈합창단’(조선인민군공훈합창단)이 되었다. 이후 2004년에 ‘국가’ 칭호로 격상되어 ‘조선인민군공훈국가합창단’이 되었고, 2007년에는 ‘공훈국가합창단’(공로국가합창단)으로 개칭되었다. 많은 인민배우와 공훈배우들이 독창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1991년에 사망한 인민배우 최창은은 1913년 서울에서 태어나 명 테너로 활동하다가 월북후 동 협주단의 예술부단장과 단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협주단 창립 당시 초대 단장은 전남 광주출신의 항일음악가 정률성이었다. 1970년대에 ‘피바다식 혁명가극시대’에 동 협주단과 합창단은 1971년 혁명가극 <당의 참된 딸>을 대표적인 작품으로 발표하였다. 공훈국가합창단의 또다른 대표작은 <바다의 노래>를 비롯하여 <눈이 내린다>, <내 나라의 푸른 하늘>, <조국이여 말하라>, <번영하라 조국이여>, <내 고향의 정든 집>, 그리고 교향조곡 <백두산아 이야기하라> 등이다.
관련어
조선인민군협주단 남성합창단
동의어
공훈국가합창단
관련연구(남)
노동은, 『한국음악론』, 파주: 한국학술정보, 2002.
관련자료(북)
신 전, 「공훈합창단의 영예 드높이」, 『조선예술』, 제10호, 1992.
『조선인민군공훈국가합창단 제35집 (CD)』, 평양: 광명음악사, 2005.
이미지
조선인민군국가공훈합창단
이미지명 : 조선인민군국가공훈합창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