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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바다가 [Song of the Sea of Blood]
상세 정보 표
분야
장르별체계관리 > 음악 > 공통 > 성악
9분류
작품
집필자
민경찬
시기
1930년대
제작자
김일성
정의
일제의 만행으로 인해 피바다가 된 조국을 공산혁명으로 일으키자는 내용의 혁명가요로, 혁명연극 <피바다>와 혁명영화 <피바다>의 주제곡이다.
내용
8분의 6박자, 내림나장조, 총 12마디의 작은 세도막형식으로 되어 있다. ‘비장하게’ 부르도록 지정이 되어 있으며, 선율의 반복이 없이 집약된 정서를 표출시키는 매우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짧지만 강렬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노래이다.
가사는 모두 3절, 1절에서는 원한의 피바다가 된 일제의 만행을, 2절에서는 죽은 자 가족의 원한을, 3절에서는 무산정권 수립의 희망을 노래하고 있다.
이곡의 제목 앞에는 ‘불후의 고전적 명작’이라는 칭호가 붙어 있으며, 항일무장혁명 투쟁시기인 1930년대에 김일성이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로 알려져 있다. 혁명가극 <피바다>의 주제가이기도 하며, 혁명연극 <피바다>와 혁명영화 <피바다>의 주제곡이기도 하다. 1973년에는 이 곡을 주제로 한 교향곡 <피바다>가 작곡되기도 하였다. 원래는 4분의 3박자, 사장조 총 24마디로 된 노래로 알려졌는데, 혁명가극 <피바다>의 주제가가 되면서 극적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박자를 6박자로 바꾸었고 또 음정도 3도 높게 바꾼 것으로 보인다.
1970년대 이전의 악보집에는 김일성이 작사, 작곡하였다는 기록이 없는 것으로 보아 실제로 김일성이 만들었는지의 여부는 확실하지 않다.
북한에서 가장 중요하게 취급되고 있는 노래 중 하나로, 가극을 비롯하여 영화음악, 기악곡 등 다양한 장르에서 주제 음악으로 사용되었다.
관련어
혁명가극 <피바다>
,
혁명가요
,
불후의 고전적 명작
,
김일성
관련연구(남)
천현식, 『북한의 가극 연구』, 서울: 선인, 2013.
관련자료(북)
문학예술출판사 편, 『조선노래대전집』, 평양: 문학예술출판사, 2002.
참고자료
과학백과사전종합출판사 편, 『문학예술사전 하』, 평양, 과학백과사전종합출판사, 1993.
이미지
피바다가
이미지명 : 피바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