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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몰라 [Nobody Knows ]

상세 정보 표
분야 장르별체계관리 > 음악 > 공통 > 성악
9분류 작품
집필자 민경찬
시기1952년
제작자정서촌 작사, 박한규 작곡
정의
전선(戰線)에 있는 애인의 편지를 받은 처녀의 설레는 마음을 노래한 가요이다.
내용
8분의 6박자, 사단조, 4마디 단위의 7개 작은악절에 2마디의 종결구가 붙은 총 30마디로 이루어진 자유로운 형식의 곡이다. 경쾌하며 유머러스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가사는 모두 2절로 되어 있으며, 6.25 전쟁에서 영웅이 된 애인의 편지를 받고 너무 기뻐서 어쩔 줄 모르며 집으로 달려가는 처녀의 모습을 익살스럽게 표현하고 있다.
독창곡이지만 독창과 합창이 결합된 형태로도 자주 연주가 되고 있으며, ‘아무도 몰라’라는 가사가 반복되는 2마디의 종결구는 경우에 따라 생략되기도 한다.
6.25 전쟁 시기에 만들어진 낭만적인 서정가요로, 김정일 시대에 등장한 생활가요와 유사한 형태의 노래라는 점에서 의의를 찾아볼 수 있다.
관련어 서정가요, 정서촌, 박한규, 생활가요
관련자료(북) 문학예술출판사, 『조선노래대전집』, 평양: 문학예술출판사, 2002.
참고자료 과학백과사전종합출판사 편, 『문학예술사전 하』, 평양: 과학백과사전종합출판사, 1993.

이미지

아무도 몰라

이미지명 : 아무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