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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영춘 [Om Yongchun]

상세 정보 표
분야 인물별체계관리 > 공연 > 무용가
9분류 인물
집필자 김채원
출생일1937년 10월 18일
사망일미상
출생지평안남도 남포시 와우도구역
정의
북한의 무용가이자 안무가, 인민배우이다.
내용

엄영춘은 백환영과 함께 최승희 무용연구소에 스카우트되어 최승희 무용을 연수하고 1957년 평양 종합예술대학을 졸업. 그 후 국립고전예술극장의 배우로 활동하였다. 1960년부터는 국립무용극장에서 무용수로 활동하였고, 1963년에는 국립민족예술단, 1971년에는 피바다가극단에서 안무가를 역임하고 1986년 다시 국립민족예술단으로 돌아와 지금까지 안무가로 활약하고 있다. 1978년에 공훈배우, 1982년에 인민배우 칭호를 받았다.
그가 창작한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혁명가극 <피바다> 가운데 <총동원가춤>, 음악무용 이야기 <낙원의 노래> 가운데 <노들 강변>, 음악무용서사시 <영광의 노래> 가운데 <장고춤>, 민족가극 <춘향전>에서의 계절 춤 등을 비롯하여 <양산도>, <일편 단심 붉은 마음 간직합니다>, <새봄>, <키춤> 등 60여 작품을 들 수 있다.
관련어 인민배우
참고자료 김채원, 『최승희 춤:계승과 변용』, 서울: 민속원, 2008.

이미지

엄영춘

이미지명 : 엄영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