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예술을 발전시키는데서 나서는 몇 가지 문제에 대하여
상세 정보 표
| 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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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분류 |
문건 |
| 집필자 |
전영선 |
| 시기 | 1978년.3월.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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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자 | 김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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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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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이 1978년 3월 1일에 영화예술부문 일꾼들과 영화 창작 전반에 관해 나눈 담화문이다.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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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분야 전반에 관해 언급한 문건이다. 영화에서는 동시녹음 체계를 세워야 한다는 것과 영화의 장면 흐름 속도를 올바르게 맞추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영화에서는 대사로 관중을 설득시키게 되면 영화의 흐름이 처지게 되고, 이렇게 되면 관중이 지루해하기 때문에 화면에서 벌어지는 생활을 따라갈 수 없게 된다고 지적하였다. 올바른 영화의 제작과 보급을 위해서는 작품 국가 심의위원회 일꾼들이 작품심의 사업을 올바르게 하여 철학적 깊이가 있는 작품들을 더 많이 창작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조선인민군 예술영화 촬영소인 2.8예술영화 촬영소에서는 군인들의 생활을 취급한 단편영화들을 많이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요구했다. 군인들의 생활을 취급한 단편영화들을 많이 만들고, 좋은 작품을 복사해서 사단까지 내려보내야 한다는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중앙예술선전대와 각 도 예술선전대에도 단편영화를 제공해서, 예술선전대에서 영화를 갖고 군중 속에서 실효 투쟁을 조직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