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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작품은 창작가의 열정과 탐구의 열매이다: 김일성의 문예사상연구모임에서 한 연설

상세 정보 표
분야
9분류 문건
집필자 전영선
시기1971년 10월 16일
제작자김정일
정의
김정일이 1971년 10월 16일에 김일성의 문예사상연구 모임에서 했던 연설문이다.
내용
김정일은 창작가들과 예술인들은 김일성의 문예사상을 연구 체득하기 위한 모임들을 자주 만들어 훌륭한 영화를 더 많이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영화를 사상적 측면뿐만 아니라 예술적 측면에서도 완전히 무결한 작품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고 비판하였다. 지금 창작가들과 예술인들이 인민 생활을 반영한 작품을 창작하지 못하는 것은 인민대중의 생활을 잘 모르기 때문이라고 지적하였다. 작가, 예술인들이 생활을 옳게 파악하기 위해서는 당의 의도를 잘 알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과 누구보다도 작가들은 현실에 들어가 생활을 깊이 체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였다. 영화 연출가들도 생활을 깊이 체험해야 하고, 배우들도 생활을 깊이 체험하는 것이 좋은 영화를 만드는 조건이라고 하였다. 영화에서 중요한 것은 기본 사상이 분명한 것이기 때문에 기본 사상이 분명하도록 대사를 써야 한다는 것이다. 작가들은 책을 많이 읽어야 좋은 작품을 쓸 수 있다고 하면서 뜻이 깊은 대사, 감명받을 수 있는 문장으로 소설을 쓸 것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김일성이 영화에는 노래를 2곡 이상 넣으라고 하였다는 것도 분명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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