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사회주의현실이 요구하는 혁명적문학작품을 더 많이 창작하자: 당선전일군들과 한 담화
상세 정보 표
| 분야 |
|
| 9분류 |
문건 |
| 집필자 |
전영선 |
| 시기 | 1974년 12월 6일 |
|---|
| 제작자 | 김정일 |
|---|
- 정의
-
김정일이 1974년 12월 6일에 당 선전일꾼들과 한 담화문으로 작품 창작에서 종자와 창작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한 문건이다.
- 내용
-
모든 작품 창작에서 핵심은 종자를 바로잡는 것과 종자를 예술적으로 잘 형상하는 것이라고 규정하였다. 북한에서 말하는 종자란 작품의 생명을 규정하는 사상적 알맹이로 종자를 바로 잡아야 사상성을 보장할 수 있고, 예술적 형상도 잘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창작의 자유에 대해서도 언급하였다. 창작 사업에서 개성적 특성을 살리는 것과 자유주의는 서로 다른 문제라는 것이다. 개성적 특성을 살리는 것은 개인적 취미를 살리자는 것이나 ‘창작의 자유’를 허용하자는 것이 아니다. 모든 창작 사업은 어디까지나 당의 지도와 통제 밑에서 진행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작품 창작 사업의 방향은 당에서 직접 지도하는데, 당에서 내용을 장악하고, 편향을 바로잡아주고, 작가들을 옳은 창작 방향으로 이끌어 주어야 올바른 작품 창작이 가능하다는 것을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