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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제4차대회에서 한 중앙위원회 사업총화보고(문학예술부문) [REPORT TO THE FOURTH CONGRESS OF THE WORKERS' PARTY OF KOREA ON THE WORK OF THE CENTRAL COMMITTEE.]

상세 정보 표
분야
9분류 문건
집필자 전영선
시기1961년 9월 11일
제작자김일성
정의
김일성이 1961년 9월 11일에 있었던 조선로동당 제4차 대회에서 했던 문화예술 분야의 중앙위원회 사업 총화 보고 문건이다.
내용
김일성은 조선로동당 제4차 대회 문화예술 분야의 중앙위원회 사업 총화를 하면서 국제정세를 언급하였다. 소련을 비롯하여 중국, 유럽에서 사회주의 건설이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쿠바에서는 인민혁명이 승리하였다는 것을 언급하면서 사회주의 건설을 촉구하였다. 북한의 대외정책도 사회주의 진영의 통일을 강화하며 모든 사회주의 국가와의 상호 협조와 친선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으로 규정하였다. 북한은 프롤레타리아 국제주의 원칙의 입장에서 모든 사회주의 국가와의 친선을 강화하고, 상호 발전을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국제연대에서 특히 소련, 중국과의 친선을 강조하였다. 두 나라에 대한 친선과 함께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의 독립국가와의 친선도 강조하였다. 이러한 친선을 강조하는 것은 북한이 여러 면에서 근본적인 변화를 이루었고, 모든 생활에서 큰 발전을 이루었기 때문으로 설명하였다. 즉 전대미문의 착취와 압박이 지배하던 곳에서 선진적이고 행복한 사회주의 제도가 튼튼히 선 자립적 민족경제와 문화를 가진 나라가 되었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맑스-레닌주의 원칙을 조선의 현실에 창조적으로 적용한 우리 당 정책의 위대한 승리’라는 것이다.
관련어 김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