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적인 문학예술작품창작에 모든 힘을 집중하자: 문학예술부문 일군들앞에서 한 연설
상세 정보 표
| 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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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분류 |
문건 |
| 집필자 |
전영선 |
| 시기 | 1964년 12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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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자 | 김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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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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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이 1964년 12월 10일에 문학예술부문 일꾼들 앞에서 한 연설로 문학예술 창작 목적과 실천에 대해 언급한 문건이다.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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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예술부문 관계자들과 한 대담으로 김정일의 문학예술관을 보여준다. 문학예술작품을 창작하는 목적은 혁명적 투지와 신념을 가질 수 있도록 인민들을 교양하는 것으로 규정하였다. ‘시대의 정신, 조성된 정세의 요구에 맞게 인민들 속에서 혁명 교양, 계급교양을 강화하기 위한 문학예술작품을 많이 창작’할 것을 요구한다. 인민대중들의 완강한 투지와 신념은 저절로 생기지 않기 때문에 사상교양사업을 강화하고, 혁명적 문학예술을 통해 인민들이 혁명적 투지와 신념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작가, 예술인들이 항일혁명투쟁 역사를 깊이 연구하고 혁명 전통을 주제로 한 작품을 많이 창작할 것을 강조하였다. 복고주의와 반동적인 부르주아 문예사조의 침습을 반대하는 사업에도 관심을 가져야 하며, 민족문화예술 발전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하였다. 음악에서는 ‘재즈’와 ‘만보(맘보)’ 같은 것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음악에서는 민족음악은 민요를 바탕으로 삼고 여기에 혁명적이며 현대적인 내용을 담는 등 작가들은 올바른 견해를 가지고 혁명화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면서 혁명 위업에 보다 적극적으로 복무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