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 검색 결과 바로가기
사전소개
사업자 소개
집필자 소개
연구진 소개
게시판
공지사항
자료실
기타
검색안내
저작권정책
키워드 검색 검색영역 시작
검색어
상세검색버튼
상세검색영역 시작
키워드검색
용어
AND
OR
시기
AND
OR
내용
AND
OR
9분류
전체
개념
시설
인물
작품
조직
행사
매체
문건
기타
취소
동의어검색
검색어
※ 용어에 대응하는 관련어, 동의어, 대응어를 체계적으로 표시하여 서로간의 관계 확인이 가능합니다.
취소
디렉토리 검색
가나다 색인
검색 결과 영역
HOME > 디렉토리 서비스 >
가나다색인
이전
다음
A+
A-
인쇄
문화춘 [Mun Hwachun]
상세 정보 표
분야
인물별체계관리 > 미술 > 작가 > 회화 > 조선화
9분류
인물
집필자
박계리
출생일
1938년 6월 20일
사망일
미상
출생지
중국 길림성 연길현
정의
자연에서 느낄 수 있는 색채와 운동감 등 풍부한 감정을 잘 표현한 풍경화가이자 화조화가이다.
내용
호는 벽파이다. 중국에서 출생, 해방 후 귀국하였다. 길주와 평양에서 인민학교, 중학교를 다녔다. 17세에 평양미술대학에 입학하였다. 1960년 예비과 2년, 본과 4년을 마치고 졸업하였다. 이후 모교의 교수로 재직하였다. 1969년부터 철도부미술창작사에서 활동하였다. 말년에는 원로미술가들로 구성된 송화미술원에서 활동하였다.
1960년대 조선화 <동지들이여, 이 총을 받아주오>(1961), <구룡계곡>(1962), <첫 등교>(1964) 등을 전람회에 출품하였다. ‘제11차 국가미술전람회’에 출품한 1971년작 조선화 <내금강의 아침>은 내금강 위를 지나는 다리와 일터를 향하는 사람들을 소재로 그린 풍경화이다. 바위를 휘돌아 흐르는 계곡물과 햇빛을 받아 빛나는 다양한 자연의 색채를 잘 포착하여 묘사하였다. 계곡과 물의 운동감도 잘 표현해내고 있다. 이후 제작된 조선화 <구시물동>(1975), <계곡의 아침>(1975) 등이 북한미술계의 호평을 받으면서, 풍경화가로서의 위치를 확실히 하였다. 1980년대의 대표작은 <내칠보의 쌍폭포>, <상팔담에서>, <달밤의 매화> 등이다. 1989년 자신의 대표작으로 개인미술전람회를 개최하였는데 풍경화와 화조화가 주된 것이었다. 1979년 출판된 『조선명작전화집』에 그의 작품 24점이 수록되었다. 문화춘은 송화미술원의 회원으로 제1차, 2차 송화미술원전람회에 출품하였다. 1987년 공훈예술가의 칭호를 수여받았다.
관련어
평양미술대학
,
송화미술원
,
국가미술전람회
,
공훈예술가
동의어
벽파
관련연구(남)
박계리, 「시적 감수성 풍부한 문화춘 화백」, 『통일한국』, 제297호, 2008.
관련자료(북)
리재현, 『조선역대미술가편람』, 평양: 문학예술종합출판사, 1999.
이미지
문화춘
이미지명 : 문화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