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예술작품창작에서 혁명적인 전환을 일으킬데 대하여: 조선문학예술총동맹산하 창작가들의 사상투쟁회의에서 한 결론
상세 정보 표
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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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분류 |
문건 |
집필자 |
전영선 |
시기 | 1972년 9월 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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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자 | 김정일 |
-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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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이 1972년 9월 6일 조선문학예술총동맹 산하 창작가들의 사상투쟁 회의에서 한 결론이다.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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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이 1972년 9월 6일 조선문학예술총동맹 산하 창작가들의 사상투쟁 회의에서 한 결론으로 유일사상체계가 마무리 되어 가던 시기에 김일성의 교시와 역사를 중심으로 하는 문학예술 작품을 창작하여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 문건이다. 김정일은 김일성의 교시는 곧 법이라는 것을 강조하면서, 김일성의 교시는 실행에 있어서 ’무조성의 원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김정일이 제시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모든 예술이 현실을 깊이 연구한 바탕 위에서 생활을 진실하게 반영해야 한다. 둘째, 음악에 있어서는 현대적 미감에 맞게 발전시켜야 한다. 셋째, 민요의 발굴 및 연구 사업에 힘써야 한다. 넷째, 미술부문에서도 현실을 깊이 연구한 바탕 위에 주제를 다양하게 발전시켜야 한다. 다섯째, 문학 작품 심의체계를 바로 세워야 한다. 예술가들에게 강조하는 당의 유일사상체계를 세워 주체사상을 강화하고, 김일성의 교시와 당의 문예 방침을 담은 혁명적 기풍을 작품으로 창작하는 원칙을 제시한 문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