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예술총동맹의 임무에 대하여: 조선문학예술총동맹 중앙위원회 집행위원들앞에서 한 연설: [ON THE TASKS OF THE GENERAL FEDERATION OF THE UNIONS OF LITERATURE AND ARTS: Speech before the Executive Committee Members of the Central Committee of the General Federation of the Unions of Literatur]
상세 정보 표
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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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분류 |
문건 |
집필자 |
전영선 |
시기 | 1961년 3월 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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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자 | 김일성 |
-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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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이 1961년 3월 4일 문학예술총동맹결성대회가 진행되었다는 보고를 받고 문학예술총동맹의 임무에 대해 언급한 문건이다.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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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이 1961년 3월 4일 문학예술총동맹결성대회가 진행되었다는 보고를 받고 문학예술총동맹의 임무에 대해 언급한 문건이다. 김일성은 문학예술총동맹의 결성 배경에 대해서 당시 문학예술 사업에서 요구하는 것은 행정적인 지도와 함께 내용적인 지도라고 하였다. 문학예술인들과 문학예술총동맹의 기본임무로는 ‘근로자들을 공산주의적으로 교양 개조’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사업으로 꼽았다. ‘근로자들을 공산주의적으로 교양 개조’하는 사업은 ‘공화국북반부에서의 사회주의 건설’과 ‘남조선 인민들의 혁명투쟁 지원’을 위한 당과 인민이 당면한 임무라고 강조하였다, 작가, 예술인들은 시대적 사명으로 주어진 임무에 맞추어, ‘북반부 인민들을 사회주의 건설로 추동하는 작품’과 ‘남반부 인민들을 투쟁에 나서도록 고무하는 작품’ 창작을 지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