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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산이라 철산은 [Musan of Cholsan]

상세 정보 표
분야 장르별체계관리 > 문학 > 시 > 서정시
9분류 작품
집필자 이지순
시기1985년
제작자오재신
정의
무산광산의 중요성을 노래한 시이다.
내용
7연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선문학』 1985년 1호에 발표되었으며, 『1980년대 시선』(1990)에 수록되어 있다.
각 연은 모두 3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짧은 호흡으로 리듬감있게 구성되어 있다. 이 시는 북한에서 간명한 형식으로 있는 그대로의 객관적 사실에 견주어 시인의 정서적 체험을 명백하게 드러내 보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 시에서 무산은 “차유령 너머 그리운 고장”이며, “걸어서 사흘길/ 수송관 따라 하룻길” 가야 하는 곳이다. “저녁별 뜨면/ 철산에서 떠난 쇠돌”이 김책제철소로 가서 “생명선”의 역할을 하는 무산은 “은혜로운 당의 해빛”이 넘치는 고장이다. ‘쇠돌’ 생산 기지인 무산광산의 중요성을 노래한 시라고 할 수 있다.
관련어 오재신
관련자료(북) 사회과학원 편, 『문학예술대사전(DVD)』, 평양: 사회과학출판사, 2006.
강인철 편, 『1980년대 시선』, 평양: 문예출판사, 1990.
참고자료 사회과학원 편, 『문학예술대사전(DVD)』, 평양: 사회과학출판사,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