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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예술부문 사업을 개선하는데서 나서는 몇가지 문제에 대하여: 김일성의 문예사상연구모임에서 한 결론

상세 정보 표
분야
9분류 문건
집필자 전영선
시기1970년 1월 12일 ~ 15일
제작자김정일
정의
김정일이 김일성의 ‘문예사상연구모임’에서 한 결론을 정리한 문건이다.
내용
김정일은 북한에서 영화는 ‘전당에 유일사상체계를 튼튼히 세우며 온 사회를 혁명화, 로동계급화하기 위한 위력한 수단’이라고 하면서 영화예술인들을 대상으로 당의 유일사상체계를 올바르게 세울 것을 강조하였다. 영화예술인들 속에서 당의 유일사상체계를 세운다는 것은 ‘모든 영화예술인을 수령에 대한 충성으로 모시고 따르며, 수령의 문예사상과 당의 방침을 철저히 관철해나가도록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규정하였다. 그리고 영화예술인들 속에서 당이 유일사상체계를 튼튼히 세우는 것은 영화예술이 당의 혁명적 예술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다하도록 하는 기본적인 문제라는 것이다.
김정일은 김일성의 교시를 ‘무조건 끝까지 관철하기 위해서는 집행 대책을 바로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였다. 김일성의 교시를 관철하기 위한 대책을 세우려면 반드시 당위원회에서 집체적으로 토의하고, 이를 토대로 정치 사업을 진행하여 모든 지도일꾼들과 예술인들이 제때에 철저히 관철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김정일은 문예사상연구모임에 대해서는 ‘수령의 문예사상연구 모임은 모든 예술작품들에 수령의 문예사상을 철저히 구현하며 예술인들을 주체적인 미학관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기 위한 중요한 수단’이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문예사상연구모임을 실속있게 조직해서, 문학예술 창작 사업에서 큰 전환이 일어날 수 있도록 할 것을 요구하였다.
관련어 김정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