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전국혁신시장회대표단과 한 담화 [TALK TO THE DELEGATION OF THE JAPAN NATIONAL ASSOCIATION OF SOCIALIST MAYORS.]
상세 정보 표
분야 |
|
9분류 |
문건 |
집필자 |
전영선 |
시기 | 1972년 5월 14일 |
---|
제작자 | 김일성 |
- 정의
-
김일성이 1972년 5월 14일에 일본전국혁신시장회대표단과 한 담화문이다.
- 내용
-
김일성이 1972년 5월 북한을 방문한 일본전국혁신시장회대표단이 제기한 문제에 대해 답변한 내용을 정리한 담화문이다. 국제정세를 비롯하여 인민생활, 경제분야, 학교교육사업, 재일교포 사회의 역할, 북일관계, 오키나와 반환 문제 등에 광범위한 문제에 대해 언급하였다.
김일성은 국제정세에 대해서는 “몇 개의 세계 열강이 지배하던 시대는 지나갔고, 오늘날에는 정의와 진보를 위하여 싸우는 인민들이 중심인 시대가 되고 있다”고 하였다. 북한의 행정조직과 사업에 대해 설명하였고, 교육내용에 대해서도 설명하였다. 김일성은 학교 교육 사업에서 가장 중요하게 인식하는 것은 주체를 세우는 문제이며, 교육과 생산노동을 결합시키는 문제가 교육에서 강조하는 문제라고 밝혔다.
김일성은 재일조선인에 대해서는 재일조선인과 일본 국민들이 공동 투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일본에 있는 조선공민들이 독자적으로 활동하여야 할 분야들도 있겠지만 일본에 살고 있는 만큼 일본 공민과 공동으로 투쟁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일본의 지방도시와 북한의 도시 사이에 결연을 맺자는 견해에 대해서는 찬성의 입장을 밝히면서 대외문화연락협회를 중심으로 협의하는 것이 좋겠다고 하였다. 오키나와 미군기지 문제에 대해서는 깊이 연구하지는 못했지만 일본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한다고 답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