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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제6차대회에서 한 중앙위원회 사업총화보고(문학예술부문) [REPORT TO THE SIXTH CONGRESS OF THE WORKERS' PARTY OF KOREA ON THE WORK OF THE CENTRAL COMMITTEE.]

상세 정보 표
분야
9분류 문건
집필자 전영선
시기1980년 10월 10일
제작자김일성
정의
김일성이 1980년 10월 10일에 있었던 조선로동당 제6차 대회에서 했던 보고문이다.
내용
조선로동당제5차 대회 이후 진행된 사업에 대한 총괄보고문이다. 특히 중요하게 보고된 내용은 3대혁명 관련 내용이다. 제5차 대회 이후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수행에서와 당을 강화하고 혁명사업을 달성하기 위한 내용을 총괄적으로 보고하고, 새로운 시대에 맞는 과제를 제기하였다.
김일성은 당의 정확한 지도 밑에 문학예술 분야에서 높은 성과를 이루었다고 평가하였다. 김일성은 4차 대회 이후 당의 주체적인 문예사상과 독창적인 문예방침이 구현된 결과 문학예술의 모든 분야에서 혁명적 전환이 일어나 혁명영화, 혁명가극, 혁명연극, 혁명소설을 비롯하여 사상예술성이 높은 문학예술작품들이 창작되었다고 평가하였다. 문학예술이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혁명적으로 교양하며 그들을 창조적 노동과 새생활 창조로 이끄는 생활의 교과서, 투쟁의 무기라는 사명을 완수하고 있다는 것이다.
김일성은 이어서 사회주의문학예술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을 요구하였다. 문학예술은 근로자들의 ‘정신 도덕적 풍모’와 문화 수준을 높이며 그들을 투쟁과 혁신에로 고무하는 강력한 교양수단이기 때문에 사회주의적 민족문화 건설 노선을 관철하여 문학예술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자는 것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문학예술의 모든 분야에서 주체를 튼튼히 세우고 당성, 노동계급성을 철저히 구현하며 자본주의, 봉건주의 요소를 배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역설하였다.
관련어 김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