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할데 대하여
상세 정보 표
| 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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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분류 |
문건 |
| 집필자 |
전영선 |
| 시기 | 1997년 6월 1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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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자 | 김정일 |
-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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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이 1997년 6월 19일에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을 견지하고 민족성을 살리 것을 주제로 쓴 문건이다.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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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은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하는 것은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견지하여야 할 근본 원칙”이라고 규정하였다. 김정일은 혁명 투쟁과 건설 사업에서 주체성을 견지한다는 것을 “자기 나라, 자기 민족의 운명과 인민대중의 운명을 인민대중 자신이 주인이 되어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개척해 나간다는 것”으로, 민족성을 살린다는 것을 “자기 민족의 고유하고 우수한 특성을 보존 발전시키고 그것을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 구현해 나가는 것”이라고 하였다.
김정일은 ‘조선민족제일주의’를 강조하면서, ‘김일성민족’으로서의 정체성을 강조하였다. 김정일은 ‘김일성민족의 민족성에서 핵을 이루는 것’은 ‘자기 수령에 대한 충효심’이라고 하면서, 수령에 대한 충효심, 즉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우리 인민의 절대적인 충성과 효성은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개척하는 역사적 과정을 통하여 이룩된 것’이라고 하였다. 북한에서 혁명정신과 낙관주의, 동지애 등의 우수한 품성이 높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해 나갈 것을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