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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성 [Kim Iksong]
상세 정보 표
분야
인물별체계관리 > 미술 > 작가 > 회화 > 유화
9분류
인물
집필자
박계리
출생일
1920년 12월 14일
사망일
1984년 5월 13일
출생지
경기도 서울시 마포구
정의
김익성은 대학에서 미술 교육을 받지는 않았으나 북한의 사상을 잘 표현한 몇 작품으로 북한 미술계의 주목을 받았다.
내용
1936년 서울의 사립학교를 졸업하고 심양, 장춘 등에서 일하다가 개인 미술사에 취직하여 상점 간판 등을 그렸다. 1948년 말까지 보안간부훈련소 라남사단 문화부원, 이후 문예총 함경북도위원회 위원장으로 작품 활동을 하였다. 6.25 전쟁 시기 도미술가동맹위원장, 1952년 조선미술가동맹 중앙위원회 서기장으로 활동하였다. 1951년부터 1955년까지 조선미술가동맹 중앙위원회 위원, 집행위원을 지냈다. 1955년부터 4년간 황해제철소에 파견되었다. 1959년 조선미술가동맹의 조선화분과 지도원으로 활동하였고, 1963년에는 함경북도에서 창작생활을 하였다.
김익성의 대표작은 ‘제2차 전국문학예술축전’ 미술전람회 1등 수상작인 유화 <돌아오는 배마다>(1948), <밀영에서 작전계획을 하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1954), <수확의 기쁨>(1950), <기쁨>(1958), 선전화 <조국의 희망이며 보배이며 꽃봉오리들인 어린이들에게 더욱 큰 행복이 있으라>(1956), 조선화 <출선을 끝내고>(1960) 등이다. 북한 미술계에서 김익성의 유화는 ‘주체사실주의’를 진실되게 표현하였으며 “대상을 탐구하는 데 성실성과 끈기를 발휘하여 당의 로선과 정책을 반영하는 작품들을 그려냈다”고 평가받고 있다. 1958년에는 조선화를 장려하던 북한 당국의 지시에 따라 첫 조선화 <용광로 건설자들>을 그렸다. 조선화 대표작 <출선을 끝내고>는 당시 조선화들의 경향과 달리 현실을 반영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 선전화, 삽화, 수채화 등을 그렸다.
관련자료(북)
리재현, 『조선력대미술가편람』, 평양: 문학예술종합출판사, 1999.
참고자료
리재현, 『조선력대미술가편람』, 평양: 문학예술종합출판사,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