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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순우 [O Sunu]
상세 정보 표
분야
인물별체계관리 > 미술 > 작가 > 회화 > 유화
9분류
인물
집필자
박계리
출생일
1923년 6월 10일
사망일
미상
출생지
평안북도 신의주부 초음정(현 신의주시 근화동)
정의
어순우는 노동자들의 낙천적인 생활 정서를 표현한 유화가이다.
내용
1931년부터 1941년까지 신의주 보통학교와 정주 오산중학교에 다녔다. 이후 일본의 미술학교에 다녔다. 해방 후 귀국하여 평안북도인민위원회 선전부, 신의주여자중학교에서 활동하였다. 6.25 전쟁 때부터 조선미술가동맹 지도원, 동맹 소속 미술가로 작품을 그렸다. 1960년대 후반부터는 건강 문제로 작품 활동의 휴지기를 가졌다.
어순우는 당시 대중들의 생활을 소재로 그림을 그렸다. 유화 <산맥을 넘어 전류는 흐른다>(1955), <거칠령에 무지개 비낀다>(1957)는 노동자들의 낭만을 그린 작품이다. <산맥을 넘어 전류는 흐른다>는 높은 철탑 위에 서서 송전선 작업을 하는 노동자 3명을 주인공으로 그린 작품이다. 인물의 시점에서 부감할 수 있는 산천의 모습과 흐릿한 작업장을 배경으로 노동의 보람을 느끼는 노동자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거칠령에 무지개 비낀다>와 유화 <푸른 언덕에서>(1959), <염전의 노을>(1958), <오늘도 좋지만 래일은 더 좋을것이다>(1961) 등 또한 사회주의적 사실주의에 입각하여 노동자들의 낙천적인 생활 정서를 표현하였다. 이밖에 『문학신문』의 소설 삽화, 선전화 <사회주의기초건설을 위하여>(1956)의 제작 사례가 있다.
관련자료(북)
리재현, 『조선력대미술가편람』, 평양: 문학예술종합출판사, 1999.
참고자료
리재현, 『조선력대미술가편람』, 평양: 문학예술종합출판사,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