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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무용이야기 락원의 노래 총보

상세 정보 표
분야 장르별체계관리 > 공연
9분류 작품
집필자 천현식
시기1985년 5월 16일
정의
1975년 창작된 음악무용 이야기 <락원의 노래>를 1985년 문예출판사 편집부에서 편집 출판한 총보 형태의 단행본이다.
용례/관용구
그러면 음악무용이야기 《락원의 노래》가 어떻게 세상에 나오게 되였는가? 위대한 수령님의 주체적 문예사상을 빛나게 구현하시여 《피바다》식 혁명가극의 새 시원을 열어놓으신 친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는 또다시 새로운 형식의 무대물을 내놓을 구상을 무르익혀오시였다. 『음악무용이야기 락원의 노래 총보』, 1985.
내용
1975년 5월 16일 김정일의 지시에 의해서 시작된 음악무용이야기 <락원의 노래>는 10월 3일 평양대극장에서 김정일에 의해서 평가받을 당시에는 <호수가의 이야기>라는 이름으로 발표되었다. 만수대예술단이 만든 이 작품은 이후 12월 24일에 <락원의 노래>라는 이름으로 최초로 평양대극장에서 정식 발표되었다.
이 책은 해당 작품의 총보가 수록된 악보집으로, 처음에 머리말 ‘음악무용이야기 《락원의 노래》 총보를 내면서’로 편집부 명의로 악보집을 소개하고 있다. 다음에는 ‘음악무용 이야기 《락원의 노래》 무대미술’이라는 이름으로 서장부터 종장까지 칼라로 무대 사진이 수록되어 있다. 그리고 서장부터, 1장~8장, 종장까지의 차례가 이어진다. 다음에 ‘나오는 사람들’과 ‘나오는 악기’에 대한 소개가 수록된 이후에 총보가 시작된다. 관현악은 양악기와 민족악기가 1대 1로 결합된 전면 배합 관현악 편성이다. 총보는 639쪽까지 이어지고 마지막에 출판사항으로 끝을 맺고 있다.


○ 차례

서장(1곡)
제1장 수도의 공원(4곡)
제2장 과수농장(7곡)
제3장 동해의 포구(7곡)
제4장 금강산(5곡)
제5장 백두산, 혁명전적지(4곡)
제6장 방직공장(3장)
제7장 제철소(4곡)
제8장 농장의 분배장과 선희 어머니의 집(5곡)
종장(2곡)


○ 나오는 악기
(전면배합관현악)

고음단소
단소
고음저대
저대

훌류트
클라리네트

장새납
대피리
저피리

호른
트롬페트
트롬본
튜바

팀파니
피아티
꽹과리
소고
방고
대고

철금
전기종합악기

양금
가야금

소해금
바이올린
중해금
비올라
대해금
첼로
저해금
콘트라바스
참고자료 『음악무용이야기 락원의 노래 총보』, 평양: 문예출판사, 1985.
『조선예술』, 4호, 1997.
『조선예술』, 5호, 1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