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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예술론

상세 정보 표
분야 장르별체계관리 > 음악 > 공통 > 공통
9분류 작품
집필자 배인교
시기1991년, 1992년
제작자김정일
정의
김정일이 1991년에 발표하고 1992년에 출판된 북한 음악 예술의 주요 지침서이다.
정의
김정일이 1991년에 발표하고 1992년에 출판된 북한 음악 예술의 주요 지침서이다.
내용
음악예술론은 김정일의 1991년 연설에서 시작되었으며, 이후 다른 분야의 예술론처럼 단행본으로 엮어서 1992년 출판되었다.
음악예술론은 ‘1장 주체음악’, ‘2장 작곡’, ‘3장 연주’, ‘4장 음악후비육성’의 전체 4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먼저 ‘주체음악’에서는 주체시대에 맞는 새 형의 음악을 요구하며, 새 형의 음악이란 인민대중의 지향을 형식과 내용에서 구현한 음악이며, 이러한 음악을 명곡이라고 하였다. ‘작곡’에서는 선율이 갖는 음악미학적 관점의 설명과 함께 인민음악의 기본형식인 절가, 음악창작의 주요한 수단인 악기편성, 그리고 편곡도 창작이라는 관점으로 선율 위주의 편곡에 대한 당위성을 기술하였다. ‘연주’에서는 민족적정서와 현대적 미감을 구현하기 위한 노력과 연주자의 개성, 열정을 요구하였다. ‘음악후비육성’에서는 다음세대로 주체음악을 전승하기 위하여 후속세대를 양성할 것을 요구하는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
북한에서는 음악예술론에 대하여 “주체사상에 기초하여 새 시대의 요구와 인민대중의 지향에 맞는 우리 식 음악예술건설에 필요한 모든 이론실천적 문제들에 전면적이고 완벽한 해답”을 주었다고 평가한다.
내용
『음악예술론』은 김정일의 연설에서 시작되었으며, 이후 다른 분야의 예술론처럼 단행본으로 엮어서 출판되었다.
『음악예술론』은 1장 <주체음악>, 2장 <작곡>, 3장 <연주>, 4장 음악후비 육성의 전체 4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먼저 1장 <주체음악>에서는 주체시대에 맞는 새 형의 음악을 요구하며, 새 형의 음악이란 인민대중의 지향을 형식과 내용에서 구현한 음악이며, 이러한 음악을 '명곡'이라고 하였다. 2장 <작곡>에서는 선율이 갖는 음악미학적 관점의 설명과 함께 인민음악의 기본형식인 절가, 음악 창작의 주요한 수단인 악기 편성, 그리고 편곡도 창작이라는 관점으로 선율 위주의 편곡에 대한 당위성을 기술하였다. 3장 <연주>에서는 민족적 정서와 현대적 미감을 구현하기 위한 노력과 연주자의 개성, 열정을 요구하였다. 4장 <음악후비 육성>에서는 다음 세대로 주체음악을 전승하기 위하여 후속세대를 양성할 것을 요구하는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
북한에서는 『음악예술론』에 대하여 “주체사상에 기초하여 새 시대의 요구와 인민대중의 지향에 맞는 우리 식 음악예술 건설에 필요한 모든 이론실천적 문제들에 전면적이고 완벽한 해답”을 주었다고 평가하였다.
관련어 김정일, 조선로동당출판사
참고자료 김정일, 『음악예술론』, 평양: 조선로동당출판사, 1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