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가극《춘향전》은 사상예술성이 높은 우리 식 가극이다: 민족가극《춘향전》 창조원들과 한 담화
상세 정보 표
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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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분류 |
문건 |
집필자 |
전영선 |
시기 | 1988년 12월 1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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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자 | 김정일 |
-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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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이 1988년 12월 19일에 민족가극 <춘향전>의 창작을 지도한 내용을 정리한 문건이다.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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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이 1988년 12월 19일에 민족가극 <춘향전>의 창작을 지도한 내용을 정리한 글로 민족가극 창작의 원칙과 방향을 규정한 문건이다. 김정일은 민족가극 <춘향전>을 ‘사상예술적으로 완전무결하게 완성된 우리식 가극예술’이라고 평가하면서 <춘향전>의 핵심을 ‘빈부귀천에 따라 사람을 차별하는 봉건적 신분제도의 반동성’이라고 규정하였다는 것이다. 김정일은 민족가극 <춘향전>이 노래도 좋고, 무용도 좋고, 극조직과 감정조직도 훌륭한 작품이라고 하였다. 이러한 성과는 무엇보다 가극에서 민족문화유산을 올바르게 계승, 발전시키려는 당의 방침이 구현되었기 때문으로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