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가극건설에서 얻은 경험을 널리 일반화할데 대하여
상세 정보 표
| 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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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분류 |
문건 |
| 집필자 |
전영선 |
| 시기 | 1973년 2월 1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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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자 | 김정일 |
-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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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2월 19일 김정일이 혁명가극 <피바다>를 본보기로 새로운 혁명가극인 <피바다>의 창조방식을 본받아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 문건이다.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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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초반은 북한 문화예술 분야에서 몇가지 중요한 사업이 이루어졌다. 대표적인 것이 혁명가극 <피바다>의 창작이었다. 혁명가극 <피바다>는 이른바 ‘불후의 고전적 명작’을 원작으로 한 혁명가극이다. 김일성은 항일무장혁명투쟁 시기 김일성이 창작한 작품을 ‘불후의 고전적 명작’으로 규정하고, 이들 작품을 현대화하면서 후계자로서 입지를 다졌다. <피바다>는 대표적인 작품이다. 김정일은 <피바다>를 북한식 오페라인 ‘혁명가극’으로 창작할 것을 지시하였다. 혁명가극 <피바다>이 완성된 다음에는 혁명가극 <피바다>의 창작 과정에서 ‘절가화, 흐름식입체무대, 방창 등을 통해 북한식 공연예술의 전형을 만들었다’고 하면서, 다른 모든 예술분야에서도 ‘ <피바다>식가극창조 과정에서 거둔 성과’를 배우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