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씨부인전 [Tale of Mrs. Park]
상세 정보 표
분야 |
장르별체계관리 > 공연 > 종합공연 > 가극 |
9분류 |
작품 |
집필자 |
전영선 |
시기 | 199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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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자 | 국립민족예술단 |
-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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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 후반기에 창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작가 미상의 고전소설 <박씨부인전>을 민족가극으로 옮긴 작품으로 1994년 당 창건 50주년 기념작품으로 국립민족예술단에서 처음 공연되었다.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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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가극 창작 원칙에 따라 민족가극 <춘향전>, 민족가극 <심청전>에 이어 창작된 민족가극 작품이다. 17세기 후반기에 창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작가 미상의 고전소설 <박씨부인전>을 토대로 여류작가 리동희가 대본을 써서, 1994년 당 창건 50주년 기념작품으로 국립민족예술단에서 무대에 올렸다. <박씨부인전>이 민족가극 창작 소재가 된 것은 이 작품이 애국사상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북한에서는 민족가극 <춘향전>과 더불어 북한에서 자랑하는 민족가극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유순하고 우앙한 정서를 한껏 담은 민족적 선율로 옛날의 환상 세계로 이끌어 감으로써 참 귀맛을 당기는 선율”을 창조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