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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 속에서 [In the Trials]
상세 정보 표
분야
장르별체계관리 > 영상 > 방송 > 방송드라마
9분류
작품
집필자
전영선
시기
2004년
제작자
조선중앙방송위원회 텔레비죤극창작단
정의
윤세중이 1957년에 창작한 장편소설을 원작으로 2004년에 조선중앙텔레비죤에서 제작한 13부작 드라마이다.
내용
드라마 <시련 속에서>는 1957년 조선작가동맹출판사에서 출판한 윤세중의 인기 장편소설을 원작으로 하여 2004년에 조선중앙방송위원회 텔레비죤극창작단에서 제작한 13부작 드라마이다. 드라마 대본은 현백학, 연출은 조명길, 촬영은 김성소가 참여하였고 김령민, 박윤희 박성덕, 지광호, 박성만, 김찬민, 석성제, 장관옥이 출연하였다. 북한에서는 <시련 속에서>를 ‘사회주의 기초건설 시기’에 창작된 대표적인 소설이자, ‘전후복구건설시기’ 노동계급의 영웅적 투쟁을 폭넓게 재현한 현실 주제의 장편소설로서 높게 평가한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대학 야금과 교원으로 있던 림태운이 교단을 떠나 자진하여 복구건설이 한창인 제철소로 찾아간다. 림태운의 재능을 아낀 학장 리진수가 반대하였지만, 림태운은 결심을 굽히지 않고 현장을 찾아간다. 한편 림태운을 시기하고 림태운의 여인이었던 윤선주를 차지하려던 김대준은 림태운이 윤선주에게 실연을 당하고 내려갔다는 소문을 낸다. 그러나 사실 림태운은 전후복구 건설 사업에 기술자들이 먼저 나서야 한다는 일념으로 끝내 제철소로 내려가기로 결심한 것이었다. 제철소로 내려간 림태운은 50톤로를 100톤로로 확장하여 복구하는 문제를 제기한다. 현장에서는 100톤로의 쇳물을 녹여본 경험도 없었고, 자신들을 무시하는 것으로 오해한 기능공들의 반대에 부딪혀 어려움을 겪지만 마침내 100톤로 확장에 성공한다. 하지만 100톤로에서 쏟아지는 쇳물을 용해하는 방법을 몰랐던 기능공들은 예전 50톤로의 작업 방식을 고집하면서 갈등이 생긴다. 림태운은 고속도용해법을 시험해보려고 하였으나 실패하고 뜻하지 않았던 폭발사고가 발생하면서 위기에 빠진다. 이때 윤선주가 새 생활을 결심하고 자진하여 제철소의 시험소 분석실장으로 배치되면서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된다. 림태운은 김대준과 박봉서의 고의적인 방해를 뚫고 마침내 당에서 요구한 특수강 생산에 성공하고, 고속도 용해법을 도입하여 강철생산에서 획기적인 성공을 이룩한다.
관련어
윤세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