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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울림 [Echo]
상세 정보 표
분야
장르별체계관리 > 공연 > 연극
9분류
작품
집필자
박영정
시기
1961년
제작자
원산연극단(강원도립예술극장 집단 내, 현 강원도예술단)
정의
1961년 원산연극단(현 강원도예술단)에 의해 공연된 4막의 경희극. 연출은 김순익이 담당하였고, 희곡은 리동춘의 작품이다.
내용
경희극 <산울림>은 20대의 청년 황석철이 협동농장 관리위원장 등 기성세대의 ‘소극성과 보수주의’를 극복하고 범바위산을 개간함으로써 알곡 100만 톤 증산이라는 당의 과제를 달성하게 된다는 줄거리로 되어 있다.
<산울림>에서 비판의 대상이 되는 것은 부정적 인물의 악행이 아니라 자신들의 경험만 믿고 현실에 안주하려는 기성세대들(관리위원장 리송재와 작업반장 리달수로 대표됨)의 ‘소극성과 보수주의’이다. 즉 부정 인물에 대한 적대적 비판의 웃음이 아니라 어떤 인물이 지닌 ‘낡고 부정적 측면’에 대한 동지적 비판의 성격을 띤 웃음이 주조를 이루는 경희극의 특징을 잘 갖추고 있다. 그래서 북한에서는 이 작품을 경희극의 원조라고 부른다. (『로동신문』, 2010년 4월 28일)
리동춘이 창작한 경희극 <산울림>의 대본은 1963년에 발간된 희곡집 『장막희곡』에 조백령의 <붉은 선동원>과 함께 실려 있으며, ‘천리마시기’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경희극 <산울림>은 1963년 경희극 영화 <산울림>으로 제작되었으며, 1990년대 들어 성황당식 연극으로 재창조되었다. 2010년 국립연극단에 의해 재창조되면서 김일성상을 수상하였다. 국립연극단의 경희극 <산울림>은 2010년 4월 27일 첫 공연에서 2012년 10월 5일 500회 공연에 이르기까지 40만 관객을 기록하였다. (『노동신문』, 2012년 10월 6일)
관련어
원산연극단
,
김일성상
,
김순익
,
리동춘
,
성황당식연극
관련자료(북)
희곡집 『장막희곡』, 평양: 조선문학예술총동맹출판사, 1963.
이미지
산울림
이미지명 : 산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