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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의 희망 [Hope of a Doctor]
상세 정보 표
분야
장르별체계관리 > 문학 > 소설 > 단편소설
9분류
작품
집필자
오태호
시기
2002년
제작자
리철만
정의
<박사의 희망>은 사이보그와 인간이 공존하는 미래 사회를 음울하게 형상화한 과학환상소설이다.
내용
리철만의 <박사의 희망>은 사이보그와 인간이 공존하는 미래 사회를 음울하게 형상화한 과학환상소설에 해당한다. 이 작품은 세계로보트축전이 열리는 오스트리아 수도 빈에 있는 ‘늦잡기 구락부’에 대한 소개로 시작된다. 구락부의 창시자이며 회장인 ‘존 슈믹쯔’는 “오늘 못다하면 래일 하자!”라는 구호로 모임을 이끈다. 하지만 ‘늦잡기 구락부’는 최첨단설비로 무장된 지하궁전을 꾸며놓고 비상한 두뇌를 가진 인재들을 유인하여 그들의 지식을 강탈한 후 세계특허급 기술자료들로 포장해서 불법매매하는 곳이다.
‘슈믹쯔’는 세계로보트축전의 우주컵 수상예상자인 김대혁 박사를 납치하여 그의 두뇌에 저장된 최첨단 과학기술들을 강탈하려는 음모를 꾸민다. 하지만 중앙프로그램 개발센터의 연구사인 한송미의 도움을 얻어 ‘희망’이라는 로봇개발에 전력을 기울이던 김대혁은 자신의 연구성과인 로봇으로 슈믹쯔를 공격하여 악의 정체를 전 세계에 폭로한다. 조국애와 과학적 열정에 헌신적인 김대혁을 사랑하는 한송미는 그의 행동이 정의를 위한 것임을 깨닫고 가슴이 설레면서 그의 뜻에 따르기로 다짐한다.
<박사의 희망>이 보여주는 미래 문명 사회에 대한 모습은 물질적 욕망이 존재의 근거를 파괴할 수 있다는 디스토피아적 상상력에 가깝다. 이 작품에서는 북한 특유의 권선징악적 구도가 선명하다. 악은 ‘존 슈믹쯔’ 박사로 대변되는 황금만능주의의 세계이며, 선은 공공의 이익을 위해 과학 기술을 올바르게 사용하려는 김대혁이 표상하는 세계이다. ‘슈믹쯔’가 철저히 이익을 추구하는 자본주의 사회 체제의 한 특성을 상징한다면, 김대혁은 기술과 이득을 모든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고 실행하는 이상적인 사회주의 체제의 특성을 상징하는 것이다.
관련어
리철만
,
과학환상소설
관련연구(남)
백지연, 「과학환상소설과 미래적 상상력-「붉은 섬광」과 「박사의 희망」을 중심으로」, 김종회 편, 『북한문학의 이해 3』, 서울:청동거울,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