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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찬형 [Song Chanhyong]
상세 정보 표
분야
인물별체계관리 > 미술 > 작가 > 회화 > 유화
9분류
인물
집필자
홍지석
출생일
1930년 8월 14일
사망일
2001년
출생지
남포시 강서구역 잠진리
정의
남포시미술창작사, 송화미술원 등에서 활동한 화가로 주로 노동계급 주제의 그림을 그렸다.
내용
송찬형은 남포시에서 출생했으며 덕흥보통학교, 평양 제1중학교를 나왔고 1947년에 평양미술대학에 입학했다. 6.25 전쟁 초기 군인으로 복무했고 1951년부터는 국립미술제작소 회화부 미술가, 1953년부터는 조선미술가동맹 전속미술가로 강선제강소, 남포제련소에 파견되어 작품을 창작했다. 남포제련소에 파견되어 그린 1958년 작 유화 <쉴 참에>(60호)로 김일성의 칭찬을 받았다. 1961년 이후에는 조선미술가동맹 중앙위원회 지도원으로 평양과 남포에서 활동했고 1982년부터는 남포시미술창작사 창작실 미술가로 활동했으며 1990년대 후반부터 사망할 때까지 원로미술가들로 구성된 송화미술원 회원으로 있었다. <쉴 참에>(1958) 외에 유화 <전쟁이 끝난 강선땅에서>(길진섭, 장혁태, 최창식과 합작, 1961), 유화 <농민들 속에서>(림렬, 류재경과 합작, 1964) 등이 대표작이다. 1991년 공훈예술가 칭호를 받았으며 같은 해에 평양과 남포에서 그의 개인미술전람회가 열렸다.
송찬형은 북한 미술계에서 ‘노동계급주제’ 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로 인정받고 있다. 리재현은 그가 “공산주의 인간형의 요구에 맞게 자주적 인간들의 전형들을 매우 소박하고 진실하게 창조해냈다”고 평하고 있다. 또한 북한 평론가 함인복은 1991년 송찬형 개인미술전람회에 대한 관평에서 그의 작품에는 “한결같이 쇠물이 흐르고 있으며 혁명발전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강철로 우리 당을 받들어온 강철전사들의 티없이 맑고 깨끗한 충성심이 맥맥히 흐르고 있다”고 평가했다.
관련어
국립미술제작소
,
송화미술원
,
공훈예술가
관련자료(북)
함인복, 「로동계급의 숨결이 맥박치는 미술전람회-남포시미술창작사 미술가 송찬형의 개인미술전람회를 보고」, 『조선예술』, 제4호, 1991.
리재현, 『조선력대미술가편람(증보판)』, 평양: 문학예술종합출판사, 1999.
이미지
송찬형
이미지명 : 송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