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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화미술원 [Songwha Painter]

상세 정보 표
분야 장르별체계관리 > 미술
9분류 조직
집필자 홍지석
시기1996년
소재지평양국제문화회관 2층 (송화미술원 전시장)
정의
송화미술원은 1996년 발족한 원로미술가 중심의 미술창작단이자 미술연구 보급단체이다.
정의
송화미술원은 1996년 발족한 원로미술가 중심의 미술창작단이자 미술연구 보급단체이다.
내용
송화미술원은 1996년 3월에 발족한 원로미술가 중심의 미술창작단이자 미술연구보급단체이다. 단체명인 ‘송화’는 “사철 푸른 소나무와 같은 억센 의지로, 불멸의 꽃을 피우는 전사로 영원히 살려는 로화가들의 소박한 충효의 마음”을 나타낸 것이다. 1996년 평양국제문화회관에서 ‘제1회 송화미술원전람회’를 연 이후 매해 4월 김일성 생일(이른바 ‘태양절’)행사 기간 중에 정기적으로 ‘송화미술원전람회’를 열고 있다. 제1회 전람회에는 6명의 인민예술가, 16명의 공훈예술가, 교수, 부교수, 학사 등 원로미술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었다. 북한 평론가 량금철의 서술에 따르면 송화미술원 소속의 미술가들로는 원장인 김상직 외에 인민예술가 리근화, 박진수, 리률선, 유흥섭, 공훈예술가 김린권, 문화춘, 리맥림, 그리고 교수 김형철, 부교수 최제남 등이 있다. 1997년에는 동아일보사 주최로 서울의 일민미술관에서 ‘북한원로작가전’이라는 제목의 전시가 열리기도 했다. 이 전시에는 송화미술원 소속 작가 17명의 작품 100점이 전시되었다. 1997년에 화첩 『송화미술원』을 발간했다.
내용
송화미술원은 1996년 3월에 발족한 원로미술가 중심의 미술창작단이자 미술연구보급단체이다. 단체명인 ‘송화’는 “사철 푸른 소나무와 같은 억센 의지로, 불멸의 꽃을 피우는 전사로 영원히 살려는 로화가들의 소박한 충효의 마음”을 나타낸 것이다. 1996년 평양국제문화회관에서 ‘제1회 송화미술원전람회’를 연 이후 매해 4월 김일성 생일(이른바 ‘태양절’)행사 기간 중에 정기적으로 ‘송화미술원전람회’를 열고 있다. 제1회 전람회에는 6명의 인민예술가, 16명의 공훈예술가, 교수, 부교수, 학사 등 원로미술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었다. 북한 평론가 량금철의 서술에 따르면 송화미술원 소속의 미술가들로는 원장인 김상직(1934~ ) 외에 인민예술가 리근화, 박진수, 리률선, 유흥섭, 공훈예술가 김린권, 문화춘, 리맥림, 그리고 교수 김형철, 부교수 최제남 등이 있다. 1997년에는 동아일보사 주최로 서울의 일민미술관에서 ‘북한원로작가전’이라는 제목의 전시가 열리기도 했다. 이 전시에는 송화미술원 소속 작가 17명의 작품 100점이 전시되었다. 1997년에 화첩 『송화미술원』을 발간했다.
관련자료(북) 리재현, 『조선력대미술가편람(증보판)』, 평양: 문학예술종합출판사, 1999.
량금철, 「억센 의지의 붓-송화미술원」, 『조선예술』, 제9호, 1999.

이미지

송화미술원

이미지명 : 송화미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