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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대원과 신대원 [Old and New Me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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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장르별체계관리 > 문학 > 소설 > 단편소설
9분류
작품
집필자
김은정
시기
1952년
제작자
윤세중
정의
<구대원과 신대원>은 신대원이 구대원에 의해 성장 발전해가는 모습을 그린 단편 소설이다.
내용
단편소설 <구대원과 신대원>(1952)은 1978년에 출판된 『조선단편집』 2권에 실려 있다.
부분대장 장수철은 신입대원 박성구에 대한 지도를 맡게된다. 이튿날부터 수철은 자기의 전투경험을 성구에게 이야기해 주면서 혁명전사로 키우기 위하여 적극 노력한다. 그러던 어느 날 장수철은 박성구와 함께 고지돌출부로 잠복조 임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떠난다. 두 전사는 고지돌출부를 지키기 위하여 달려드는 적들을 소탕한다. 치열한 전투가 계속되는 가운데 수류탄과 탄알이 떨어지자 수철은 혼자서 놈들과 결사전을 벌일 것을 각오하고 박성구를 중대부에 보낸다. 성구는 적들의 탄우를 뚫고 헤치며 수류탄과 탄알을 가지고 잠복조로 온다. 전호 밖에 쓰러진 수철을 본 성구는 단신으로 적진에 뛰어든다. 부상당한 장수철은 용감한 전투원으로 자란 박성구에게 자기의 잠복초소를 인계해주고 후송되어 병원으로 떠난다.
이 작품은 구대원의 지도와 모범을 통해 신대원인 박성구가 짧은 기간에 진정한 전사로 성장하는 모습을 통해 동지애를 강조하고 있는 작품이다.
북한은 <구대원과 신대원>이 “박성구의 성격발전 과정을 통해 전쟁의 준엄한 시련 속에서 혁명적 동지애를 발휘하여 서로 도와줄 때 사람들이 얼마나 빨리 성장하며 단련되는가 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으며, 인민군대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의의 있는 사상을 형상적으로 밝히고 있다. 소설은 사건조직을 치밀하게 하고 그것을 예리한 언어문제로 간결하게 묘사함으로써 조국해방전쟁에서 인민군전사들이 발휘한 영웅적 투쟁모습을 생동하게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관련어
윤세중
관련자료(북)
문예출판사 편, 『조선단편집 2』, 평양: 문예출판사, 1978.
참고자료
문예출판사 편, 『조선단편집 2』, 평양: 문예출판사, 1978.
사회과학원 편, 『문학예술대사전(DVD)』, 평양: 사회과학원,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