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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녀성의 운명 [The Fate of a Woman]
상세 정보 표
분야
장르별체계관리 > 문학 > 소설 > 장편소설
9분류
작품
집필자
김은정
시기
상권1963년, 하권 1965년
제작자
리기영
정의
<한 녀성의 운명>은 자본주의와 사회주의를 체험하면서 살아온 여인의 일생을 그린 실화소설이다.
내용
리기영의 <한 녀성의 운명>은 상권은 1963년 민청출판사에서 하권은 1965년 로동청년동맹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지주이며 고리대금업자인 리태벽에게 장리콩 한 섬을 꾸어 빌린 후 빚을 갚지 못해, 한 겨울 집에서 필례 가족이 쫒겨난다. 필례는 8세 때부터 구걸, 사리원 우편국장네 식모, 애보개를 하다가 13세 때(1932년) 사리원 제사공장에 취업을 하고 15세 때 영등포 방직공장으로 넘겨진다. 경순의 탈출을 도운 죄로 고문당한 뒤 버려진 후 주막집 노부부에게 구출되어 양녀가 된다. 18세에 준식과 결혼하나 1년도 못살고 헤어진다. 재순을 낳은 후 김준욱과 재혼하여 아들 둘을 낳는다. 일제가 패망하고 해방이 되자 지난날 고생을 해온 필례는 안정된 생활을 하게 된다. 그러나 전쟁이 일어나자 리태벽이 치안대 고문이 되어 마을로 들어오고 필례도 후방에서 그들과 싸운다. 전쟁이 끝나고 전후 복구 시기에 그녀는 농업협동화에 앞장서면서 미제의 고정간첩 리태벽 일당을 일망타진한다. 그리고 농산축산 반장이 된 필례는 해주에서 열린 농업열성자대회에 참가하여 김일성으로부터 혁명가라는 치하를 받는다.
이 작품은 북한에서 암흑과 광명의 두 세계를 체험하면서 살아온 한 여성의 운명을 통하여 자본주의 제도와 사회주의 제도의 본질적인 차이를 보여준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관련어
리기영
동의어
한 여성의 운명
관련자료(북)
이기영, 『한 녀성의 운명 상』, 평양: 민청출판사, 1963.
이기영, 『한 녀성의 운명 하』, 평양: 로동청년동맹출판사, 1965.
참고자료
이기영, 『한 녀성의 운명 상』, 평양: 민청출판사, 1963.
이기영, 『한 녀성의 운명 하』, 평양: 로동청년동맹출판사, 1965.
사회과학원 편, 『문학예술대사전(DVD)』, 평양: 사회과학출판사,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