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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병수 [Ri Pyongsu]
상세 정보 표
분야
인물별체계관리 > 문학 > 소설가
9분류
인물
집필자
전승주
출생일
1930년 4월 22일
사망일
1987년 10월 17일
출생지
함경남도 단천시
정의
재북 문인으로 소설가이다.
내용
1930년 함경남도 단천시 대흥동의 빈농가정에서 출생하여 나이가 든 이후 소학교를 다녔다. 1948년 북한의 인민군에 입대하여 전쟁 기간을 보냈다. 전후에는 김종태전기기관차공장 신문주필을 거쳐 평양문학대학을 졸업하고 1960년부터 량강도 도일보사 기자로 활동하였다. 그 후 1970년부터 작가동맹 량강도 지부에서, 1972년부터는 4.15문학창작단에서 그리고 1979년부터는 조선문학창작사에서 작가로 창작사업에 전념하였다.
첫 작품으로 단편소설 <전철원 박보배>(1956)를 창작한 데 이어 단편소설 <령북땅>(1963)을 내놓았다. 이 작품은 북방의 특이한 기후풍토와 자연풍경 속에서 참된 삶을 가꾸어나가는 천리마시대 인간들을 형상화하고 있다. 이후 <사나운 겨울>(1964), <설령의 딸>(1964),<햇빛을 싣고>(1966) 등의 단편소설들을 창작하였다. 1970년에, ‘당중앙위원회 1956년 12월 전원회의 결정을 받들어’ 새로운 광체탐사를 위해 헌신하는 탐사대원들의 모습을 형상화한 중편소설 <무지개 비낀 산발>을 창작하였으며, 그밖에 장편소설 <누리에 붙는 불>(1978)을 발표했다. 이 작품은 조선혁명군의 한 무장소조가 국내 깊이 진출하여 일제 침략자들과 싸운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삼고 있다고 하는데, 북한에서는 김일성이 제시한 주체적 항일무장투쟁노선을 잘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후 신병으로 어려운 처지에서도 장편소설 <붉은 지평선 상>(1981)을 내놓은데 이어 그 하편을 계속 집필하다가 끝내 완성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1977년에 단편집 『령북땅』이 출판되었다.
관련어
조선문학창작사
동의어
이병수
참고자료
권영민, 『한국현대문학대사전』, 서울: 서울대학교 출판부, 2004.
사회과학원 편, 『문학예술대사전(DVD)』, 평양: 사회과학원, 2006.
이미지
리병수
이미지명 : 리병수